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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못 잊을 줄 알았는데☾

구름 |2017.09.14 15:53
조회 343 |추천 2

그런데 이젠 어느 정도 잊은 것 같아요.
이젠 좋아하는 마음, 미련이 10%밖에 없다고 해야 할까요?

공적으로 종종 만나는 사이인데 요즘은 단점만 수두룩하게 보여요.
제가 우울에 빠져 살았던 그땐, 그 사람이 너무 강하고 밝아 보였어요.
그리고 그 사람은 밝은 모습이 사라진 저에게 실망하고 문제를 삼았죠.

그런데 지나고 나니 오히려 나보다도 못 한 사람이더라고요.
제가 더 밝고 제가 더 강하고, 제가 훨씬 긍정적인 거 있죠:)
항상 우중충한 표정으로 조금만 힘들고 바쁘면 인상 가득..
어휴, 그 사람은 첫이별 때처럼 아직도 내가
하염없는 슬픔에 빠져 사는 줄 착각하고 있으려나.

남은 10%가 완전히 지워질 때쯤 연락이 왔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그 사람도 꼭 후회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모두 힘내요!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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