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 뒤면 결혼하는 예비신부인데요
성격이 곰스타일이거든요
예랑이랑도 밀당이런거 안하고 햇수로 2년 잘 사귀고 이제 결혼하는건데
시어머니 될사람이 킹왕짱보스라서 죽겠어요
근데 어쩔땐 진짜 개복치멘탈이라
사소한거에도 엄청 스트레스를 받아요
작년 시댁부모님과의 첫만남은 참좋았는데 그게 다였던거같아요
이후부턴 상견례도 하기전부터
예물예단 안하기로 했는데 차뽑아줄래 ?
현금예단 천만원만 해와라
이불은 꼭 받아야겠다
어버이날땐 왜 전화안하니
등등 ...
시골 어르신의 아들부심 / 마지막 자존심 이라고 생각할라고해도
진짜 죽겠어요
철딱서니 없게 굴어볼까 한번 맞짱을 뜰까 별별생각이 다 드는데
뭔가 이분은 속내가 뭔지 그리고 이런 부류사람들은 어떻게 상대해줘야하는건지
하소연겸 조언아닌조언을 구합니다 ... 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