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도서관 가서 공부하는데 오늘은 마침 도서관이 휴관이여서 오랜만에 일찍 들어와서 딱 폰을 키고 짹에 들어갔는데 짹 분들 모두 난리나시고 내 주변 인서분들도 난리난거야.
막 어제 실트에 위너시티 올라갔다고 하고. 진짜 순간 식겁해서 뭔 일 있나하는 걱정에서 위너 꽃청춘으로 납치당했나 이런 생각도 들고 근데 지급 랩라는 런던으로 떠났다고 인스타 올라오는데 뭐지? 이러면서 머릿속이 혼돈의 카오스였는데
생각했던 그런 건 아니여서 다행이였지만 그렇다고 좋아할 만한 상황도 아닌게 혹시 나만 몰랐던 건지 아니면 모두 알고 있었지만 모두 조용한 덕질을 하는 건지 모르겠어서 물어
여기 보면 워너원 분들께서 새로 출연하는 예능 이름이 위너시티거든?
우리 계정 이름 위너시티 말이야..ㅠ
진짜 나는 지금 입덕해서 완전 행복하지만 다른 인서분들은 그 긴 공백기 동안 견디게 해준건 이차장님과 위너시티 덕분이라고 말하고 양현석보다 위너시티 계정을 더 믿었다고 말할정도로
'위너시티'라는 계정이 결코 위너와 인서에게는 가벼운게 아닌데 이게 너무 쉽게 예능이름이 된거야
SBS랑은 와이지 친한 것 같아서 평소에 안심 했는데 방송국 피디님들이 이름 서치도 한 번 안해봤을까? 라는 생각도 계속 들고
여기 판에서도 위너 관련 글 찾아보려고 하면 종종 위너원이라는 이름 때문에 의도치 않게 워너원 글도 많이 봤고
어영부영 넘어가긴 했지만 우리 현있위있, 인있위있 같은 문구들도 도용당할 뻔하고
결국 우리 계정이름도 이미 예능 촬영 끝난 것 같은데 우리 인서들 왜 이렇게 조용해?
나...만 호들갑 떠는거야
아니면 지금 결론이 다 나서 조용히 있는거야
아니면 몰랐던 거야?ㅠㅠ
혹시 글 불편하면 지울게 그냥 다른 인서들 생각 들어보고 싶어서!
사진은 완전 이쁜 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