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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의 사생활 어디까지 이해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이십대 스물네살의 남자입니다.
제 여자친구는 스물두살 이구요 둘다 학생입니다.
만난지는 2년 조금 넘었구요

저희는 남보다는 조금 사생활이나 간섭에 프리한 편이에요.

서로 뭘 해도 하지말란 소리 절대 안해요 클럽을 가도 연락만 어느정도 잘 되고 집만 잘 들어가는거 확인시켜주면 전혀 신경안쓰구요.

물론 남자나 여자 만나서 놀고 하는건 안되고 서로 그런부분은 조심하는 편이라 생각했어요.

그런데..어느날은 저와 제친구 그리고 제 여자친구와 여자친구의 친구 . 네명이서 술을 마시게 됬습니다

4명다 친한사이라 재밌게 놀고먹다가 분위기타서 클럽가서 놀자는 얘기가 나왔구요 넷다 춤추고 노래듣는가 좋아해서 바로 가게됬죠.

근데 가자말자 제여자친구와 여친친구가 사라져버리더라구요. 사람도 주말이라 너무많아서 둘러보다가 찾지도 못하고 친구랑 그냥 노래듣고 술마시고있는데

어디서 많이보던 여자가 춤추고있더라구요 그 뒤에는 왠 남자새끼가 허리를 붙잡고있구요.

네 제 여자친구였습니다 ㅋㅋㅋㅋ 조금 어이가 없어서 그냥 멍때리고 보고있는데 저랑 눈이 마주치니까 웃으면서 와서 제 손을 잡더라구요.

순간 기분나빠서 손 잡는거 뿌리치니까 갑자기 자기가 화가나서 가버리더라구요.

이대로 있다간 난리날거같아서 데리고나왔죠 그러니까 갑자기 술취해수 울더라구요...; 헤어질거냐고

아니라고 놀자고 하고 들어갔는데 궁금하더라구요 그렇게 울거 갑자기 왜갔나 싶어서 물어봤죠

아까 손뿌리치니까 왜 니가화나서 갔냐고

그러니까 하는말이 여기서 싸우면 못놀게할거같아서 갔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있었는지 한달정도 된 일인데 아직도 가끔생각하면 이게 뭔상황인지 싶네요

여러분들은 어디까지 이해하시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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