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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는 사람네 집에서 제사 지낼 여자들이 없어지니까 제사 없앴다고 함.

ㅇㅇ |2017.09.21 16:12
조회 111,763 |추천 746

그 집 남자들이 이혼 당하고 그나마 있던 여자들은 다 죽고 그래서

 

제사 지낼 여자가 없어지니까 바로 제사 없애버렸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는 조상이~ 정성이~ 하던 놈들이 ㅋㅋ 1년도 안돼서 제사 없애는 것 보고

 

자기들이 준비 안 하니까 제사 유지하고 있었던 게 맞구만 이 생각 밖에 안 들었다고 함.

 

요즘 제사 음식 만들어서 파는 곳도 많은데 바쁘면 사서 올리지는 못할망정 바로 제사 없앤 거 보소 ㅋㅋ

 

남자들 지들이 말 하는 전통이니 조상님에 대한 예의니 그거 다 결국

 

다 여자 갈아서 하니까 자기들 힘 안 드니까 유지하고 있었던거지 ㅋㅋ

 

이래서 제사 지낼 필요가 없다 이거야~ 다 남자들이 여자 괴롭혀서 자기들 꿀 빨려고

 

이 ㅈㄹ 하는거지 ㅋㅋ 솔직히 물려 받은 것도 없는 개 쓰앙놈 집도 제사 지내는 게 정상임?

 

+ 기타 의견으로는 한 명이라도 여자 남으면 그 사람 보고 하라고 했다가

 

그 마저도 할 사람이 없어지니까 요즘 누가 제사 지내냐 어디다 맡기자 이러고

 

개종해서 미사로 퉁 치는 집도 있고 첫째 아들 그러니까 장손의 아내인 첫째 며느리가 죽으니까

 

제사가 둘째 아들네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기적을 행하고 (첫째 아들이 하면 될 것을.)

 

큰 집은 아니었지만 할머니 돌아가시니까 자연스럽게 명절에 다들 잘 안 모이게 되고

 

제사는 안 지내도 손 크게 이거저거 만들라 하더니 안 하고 안 모인다고 합니다 ㅋㅋ

 

그리고 어르신들 다 돌아가시고 나서 이제 안 한다고 며느리들이 들고 일어났더니

 

남자들이 그럼 하지말까? 하고 쭈그려서 이제 안 하는 집도 있다고들 하구요 ㅋㅋ

 

뭐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 ㅋㅋ 남자들은 조상님을 모시고 싶은 게 아니라

 

그냥 여자들이 고생하고 음식 만들고 하는 걸 보면서 가부장적인 지위를 확인하고

 

그걸 즐기는 거다로 밖에 생각이 안 됩니다. 아니면 간단하게 예의를 차려도 되죠.

 

원래 그 시대에 귀한 음식 + 돌아가신 분들이 좋아하셨던 음식으로

 

예의를 차려서 제사를 지내는건데요. 지내는 사람도 즐거워야 되는건데 이건 뭐 ㅋㅋ

추천수746
반대수17
베플|2017.09.21 16:47
제사지낼 여자 들어오면 없앴던 제사도 부활하죠
베플ㅇㅇ|2017.09.21 16:56
며느리 생기면 없던 제사랑 가풍이 생긴다 이거 완전 동감 ㅋㅋ
베플남자ㅇㅇ|2017.09.21 16:16
애초에 구시대의 관습임. 다 없어져야댐 제사
베플ㅇㅇ|2017.09.22 00:18
중국유학때 놀란게 유교의 탄생국가니까 제사나 의식에 더 집착할줄 알았는데 전혀 아님. 설(춘절)에 친구집갔는데 평소대로 차려서 그냥 밥한공기 더 떠서 숟가락 꼽아놓고 기도같은거 잠깐 하더라ㅋㅋ그게 제사래. 어쩌면 현대로 오면서 시대에 맞게 바뀌거나 사라지는게 당연한건데 우리나라만 유일하게 산 여자 갈아서 죽은 귀신 상 차리고 있는꼴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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