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밍인증은 미안...... 12시 좀 넘어가면서 돌려서 고작 두곡뿐이야........ 분발할게)
추가)
정말 공감되는 댓글 많다ㅋㅋㅋㅋㅋ
내가 글솜씨가 없다보니 가장 중요한 내용을 빠트린거 같네
내가 뉴이스트를 좋아하게 된건
여느 인기있는 아이들에게 느꼈던 그런 비슷한 루트의 감정변화가 아니었던거 같아
너희들말대로 사랑받을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애들인데 왜 기회가 없었을까
그런데 이렇게 기회가 왔을때 그 사랑에 너무 행복해하고 감사해하는 모습이
일방적으로 좋아하다 어느순간 내가 뭐하고 있나 싶어서 지쳐 떨어져 나가는게 아니라
팬들한테는 더 동기부여가 되고 서로가 진심을 나눌 수 있는 사이가 될 수 있겠구나 싶더라구
물론 영상을 보다가 얘네들의 비주얼, 실력, 인성 이런거에 한번 더 감탄 하기도 했고
여태 스밍을 시도해본다거나 금전적으로 뭔가를 투자하는 일을 해본적이 없는데
이번엔 엄청 빠져버렸나봐
러브 2기는 섣불리 가입하는걸로ㅋㅋㅋㅋㅋ다음엔 같은 러브로 만나자 와앙 행복해
안녕?
난 상머글 철새머글 잡덕이야ㅋㅋㅋㅋㅋ
소개에도 보면 알겠지만
난 누굴 진득하게 덕질하는 스타일이 못돼....
물론 웬만한 유명 아이돌은 다 한번씩 좋아했던 거 같아
그때마다 '하 그래 난 이제 얘로 정했어!' 하면서
미친듯이 파다가 한두달 사이 확 식어버리고
공백기 있으면 까맣게 잊고 있다가
컴백할 때 쯤이면 언제 좋아했냐는듯 또 다른 아이돌에 관심이 가고
말그대로 그냥 생각없이 사는 대중머글이지ㅋㅋㅋㅋㅋㅋ
예상했듯이 내 지금 최대 관심사는 뉴이스트야
근데.... 좀 이상해
예전이랑 좀 달라
다들 입덕 계기가 있잖아
예를들면 멋있는 안무? 표정? 예능감? 씹덕스러움? 이런거에
근데 뉴이스트는 다 아니었어
너무 신선했어
난 사실 뉴이스트가 데뷔했던 2012년에
face를 들었던적이 있더라고 (멜론 dna보니까 기록이 있더라ㅋㅋㅋㅋ)
근데 5년이 지난 지금 ㅍㄷ에 나왔을 때 뉴이스트가 누구였는지 전혀 모르겠더라구
말그대로 나에겐 신인 같았어
물론 나도 ㅍㄷ통해서 관심이 생겼고
언제나 그랬듯이 과거 영상까지 찾아 보고 있는데
진짜 내가 생각해도 얘네들이 너무 신선해ㅋㅋㅋㅋㅋㅋㅋㅋ
보면볼수록
아 이런 일이 있었구나
이런 어린시절도 있었네?
고생 많았겠다
얘네 스토리가 참 많네
근데 어떻게 버텼을까? 팬들은?
이러면서 묘한 감정에 사로잡히는거야
근데 그 묘한 감정이 프듀 시작 시점부터 지금까지 계속돼
신인같지만 신인이 아니고
6년차이지만 너무 신선한
그리고 각 멤버들마다 사연이 있고 너무 충격적이고 신기하고 대단하고
지금까지 이런 스토리가 있었을까 싶을정도로.......
이런 변덕스러운 내가 정말 오랜만에 단순한 덕질이 아닌 러브2기를 가입할까를
아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어 이제 일주일 정도 남았지?
ㅍㅌ은 들어와서 항상 보기만 했었는데
하나씩 뜨는 멤버들 티저보고 지금 또 2차 충격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또 금방 사그라들까 거지같은 내 성격에 나를 또 못믿고......
러브들아 나에게 용기와 희망을 줘
(여기 분위기가 좋아서 진짜 편하게 글써봤어 너무 셀털이었으면 미안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