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구요 반도체 회사로 설비관리직으로 입사를 했습니다
회사를 보자면 라인을타는 생산직 분들은 99프로 여성으로 배치돼있는데
텃세가 상상이상으로 심해서 미쳐버릴것같네요
입사첫날 돌면서 인사드리니 쌩~~
물론 4개월이 지난 지금도 인사는 안받구요
설비 문제 해결하려 공구들 움직이고 서랍여는소리 시끄럽다고 뒤에서 욕하고;;
알고보니 제가 들어오기전 3명이 텃세로 2개월을 못견디고 다 퇴사 했다고 하더군요;
신입이라 작은 실수가 있을수도 있지만 그 작은실수는 뒤에서 소문나서 제 귀에는 엄청큰실수를 한것처럼 들어오기 일쑤고
설비가 문제생기면 조취를 취해야 양산 수율에 문제가 없는데
조취하지말고 그냥 가! 라고 해버리네요
수율떨어지면 제가 안해서 그런거라고 엿먹이구요
좀 친해져야겠다 싶어서 생산직분들이하는 잡일도 도와드려봤지만
고맙다는 인사는 커녕 당연히 해야하는거처럼 대하네요
선임한테 얘기하니 뭐 자기도 그랬었어 라며 그냥 일축하는 상황이네요 사실 거의 생산직 편이기도 하구요
설비팀이랑은 사이가 매우좋고 저보고 일열심히 한다고 칭찬을 듣고 있어서 그나마 위안이 되지만
생산직 여성분들의 텃세 상황을 어찌 헤쳐나가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