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병실입원 첫날부터 시어머니란 사람이 야밤에 도시락을 싸들고 오더니 병실에서 다같이 까먹더라 ㅋㅋㅋ
난 생판모르는 남인데 내가 제왕수술한거 알더니 끌끌혀를참.... 헐?
그다음날부터 산모용 화장실이 옆에 딸려있는데 내 남편은 저멀리 보호자 화장실로 다니는데 옆칸남편은 산모화장실로 다니면서 오로패드 많다고 욕함...
지애 정신없이 우니 달랠생각은 안하고 나중엔 그래 같이 울자 이러면서 더 난리 부르스침
내가 모유가 많이차서 유축기들고 왔다갔다하니 변태같은 놈이 지 마누라한테 저 아줌마 가슴 짱크다 이지랄... 성희롱으로 고소할까 하다가 참았음 그런남편데리고 사는 여자가 캐불쌍해짐
지금도 산모이름과 병원아니 고소하려면 할수있음
밤새도록 산모들 욕하면서 떠들어대다 퇴원함... 아들낳았던데 아들의 미래가 심히 걱정됨
간호사도 나보고 저 사람 놔둘거냐고 그랬는데 지난일이지만 어찌할까요?
전 제몸 추스르느라 정신이없어서 그때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