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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자는년들 내 얘기좀 들어줘

나랑 한 100일 넘게 사귄 남자친구가 있었거든 근데 나는 내 친구들한테 내 남자친구도 그냥 잘 소개해주고 같이 잘 노는 편이야 뭐 어차피 다 같은학교에 내가 남자친구 알기전부터 서로서로 알았던 친구들도 있었고 난 나중에 남자친구 알게되서 사귄거니까 개네들이 나보다 더 먼저 알았고 더 먼저 친했으니까 뭐 나랑 놀때 같이 어울려서 있는건 상관이 없었어. 근데 같이 노는 친구들 중에 10년된 친구가 있었거든 개가 내 남자친구랑 내가 100일때 둘이 그걸 했고 여태 무려 나랑 사귀면서 몰래 5번이나 했다는걸 알게됬어 난 너무 화나고 분하고 억장이 무너지고 별의별 생각도 다나고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길래 이런일이 나한테 오나 이런 생각까지 들더라. 나는 그냥 아직 미자이기도하고 어른이됬을때 하고싶었거든 그래서 뽀뽀이상 이하 절대 안했어 근데 결국 매일 같이 놀고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10년 친구인애랑 한번도 아닌 무한번이나 했더라 그냥 배신을 앞뒤통수 다 맞은기분이여서 진짜 오지게 현타왔어 생각만하면 열불나고 미치겠고 그래서 내가 얼굴책에 대놓고 개네둘이 나 몰래 뭘했고 뭘했다 이런식으로 욕이란 욕은 다 써서 올렸거든 공유수는 이천넘고 좋아요는 사천넘고 막 그랬어 속이 엄청 후련하더라. 근데 그게 뭐 어떻게 학교로 넘어가서 학교 실추다 어쩐다 이래서 퇴학당할라는거 자퇴하라고 등떠밀려져서 자퇴했어 뭐 그년은 조카 잘살고 있고 ㅇㅇ 아 근데 진짜 웃긴게 그년이랑 나랑 한때 같이 다니던 친구란년들은 처음부터 다 알고 있어놓고 입 싹 닫았었더라 그냥 그 미친년이랑 내 전남친이랑 하고 댕긴거 다 알아놓고 내 앞에선 아무말안하고 철판깐거지 난 지금 학교도 자퇴했고 SNS도 다 탈퇴에 개네 다 차단했는데 개넨 학교도 잘 다니고 지네끼리 잘 놀러다니더라고 내가 그래서 최근에 인별에 자주 글올리거든 근데 같이 다닌 친구년들 중에 한명이 인별디렉이 와서 보니까 니가 뭘 잘했다고 글을 올려대냐고 보냈더라 나 조카 불쌍하지안냐 그 일 터지고 같이 다녔을때 내가 누굴 욕하지도 않은걸 나로 덮어씌어서 욕이란 욕은 다 먹고 결국 이꼴됨 내가 진짜 잘못한거냐 최고의 복수는 뭚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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