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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안타까운 게

쌩머글이라기보단 그냥 보이그룹 곡도 두루두루 들으면서 특히 방탄소년단을 좋아하는 남성 일반인인데 방탄소년단은 팬덤형이 아닌 대중형 아이돌이었으면 좋겠다. 오랜 기간 지켜본 결과 방탄과 아미 사이엔 아주 끈끈한 유대감이 형성될 수밖에 없는 환경에 놓여져 있었고 엄청 힘들게 달려온 거 아는데, 오히려 그걸 아니까 더더욱 대중형 아이돌이 됐으면 좋겠음...

왜냐면 팬덤형 아이돌은 해외에서 이렇게 미친 성적을 찍어도 시기의 대상밖에 되지 않으니까. 어제오늘 방탄 빌보드나 초동 기사난 것들, ㅇㅌㅌ 글들 천천히 읽어보는데 너무 심각하다 정말...

내가 봤을 땐 저어어언혀 곡의 문제는 아닌 거 같거든 불타오르네만 해도 충분히 대중성을 갖춘 노래라 생각하고 DNA는 상당히 모험성있는 시도였지만 오히려 국내에서 알아주지 않는 장르인 EDM POP을 대중화시킬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함.

근데 이미 팬덤형 아이돌 이미지가 고착화되다보니 애초에 사람들이 들으려는 시도도 안하는 것 같고 해외시장 잘나가니까 국내 듣보라고 폄하당하고 어디서나 견제 당하고...

그냥 푸념이야... 난 방탄소년단이 S소속사 그룹들처럼 팬덤형이기보다 Y소속사 그룹같은 대중형이었으면 좋겠어. 참고로 언제나 팬덤형보다 대중형 가수가 더 낫다고 말하려는 게 아니라 방탄소년단이란 그룹에 있어선 대중형이 더 어울릴 것 같다는 얘기고 팬덤형 아이돌을 폄하할 의도는 전혀 없으니 오해하지 않았으면 해.

팬덤을 늘리는 것보다도 일단 많은 머글들이 방탄을 긍정적으로 봐줬으면 좋겠고 서구음악시장을 바라보는 가수의 팬덤은 그래야 정신 온전하게 살 수 있을 거 같어

+ )빌보드200 7위, 빌보드HOT100 85위 축하해

추천수15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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