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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탑** 수선 명품훼손

ssnk |2017.09.26 14:35
조회 1,260 |추천 3
억울한 마음에 처음으로 몇자 적어보네요..
일년 반전에 선물 받은 지방시 장지갑에 제가 정말 미친짓을 했어요 ㅋㅋㅋㅋ 실수로 매니큐어를 뭍혔는데 네일 지우는 오일 제품으로 정말 가슴 치며 후회할 일을 벌였죠 ㅎㅎㅎ 첫 명품이고 하니까 실수를 했어요 ㅠㅠ
그러고 한 1년이 지나서 아무래도 쳐박아놓고 않쓰지 말고 차라리 수선을 하자고 생각해서 네이버에 여러 명품 수선집을 찾았죠.그 중 탑** 이 눈에 뛰더라구요 그래서 카톡으로 상담 받고 전체 염색으로 지갑을 맡겼어요.
근데 일주일 뒤에 지갑이 집에 왔는데 안에가 완전히 늘어져 있더라구요...그리고 더 자세히 보니까 겉 뒷면에도 못보던 스크래치랑 회색으로 뭐가 묻어있구요... 지갑이 분홍색이고 그 안이 브라운인데 회색은 뭔가 묻은거지 절대 칠이 벗겨져서 생겨난 건 아니에요.
그래서 그 다음날 수선집에 연락을 했어요.차분히 이러이러하다 했더니 저에게 절대 안쪽에 늘어날 수가 없다고 하시더군요...본인들은 겉에 염색만 해서 안은 건들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셨어요그래서 제가 염색 하시고 지갑을 눞혀서 자연 건조 하시지는 않으시잖아요 어디 거셔서 건조하시잖아요? 그랬더니 그렇데요... (뭐져? 라고 생각했죠) 그러면서 사진 보내드리면서 제가 그쪽 사장님께, 이건 사장님이 보셔도 사용감으로 늘어난 게 아닌 것 같지 않습니까? 했죠... 그랬더니 사장님이, 네 사용감으로 늘어난 것 같진 않네요..... 하지만 저희가 수선 하는 방식으로는 절대 안쪽이 늘어나지 않아요, 이러시더라구요...그러면서 저에게 제가 비를 맞혀서 그렇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그럼 겉도 같이 늘어나야 하잖아요 근데 안에만 엄청 늘어나서 카드를 넣어도 금색 빠질 것 처럼 되어있어요
너무 황당한 거에요 그래서 아무말도 안하고 있었더니 저를 꼭 돈을 뜯어내려는 손님처럼 본인들은 이런 전화를 받는게 영업방해고 너무 화가 나신다는거에요....
솔직히 처음엔 그냥 사과를 받을려고 했는데 너무 억울한 거에요 8만원이 적은 돈도 아니고 심지어 그냥 가죽 지갑도 아니고 제 첫 명품 지갑인데...
저보고 지갑을 본인들에게 다시 보내거나 찾아오면 원인규명을 해주신데요... 환불도 아니고 사과도 아니고 원인규명을.... 본인들 잘못이 아니라고 하면 그럼 제가 "네, 알겠습니다." 이래요?

그러면서 제가 찾아뵙겠다고 하니 그러시라고 분쟁조정 하시는 분들이 거기 계시니까 찾아오시라고 협박조로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제가 회사일로 이래저래 바빠서 벌써 1주일이 넘었는데 찾아가질 못했어요....점 점 시간이 지나면서 제가 억울해서 잠도 못자고 찾아가서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하지 막 스트레스 받다가... 그냥 이렇게 스트레스 받을바에 그냥 포기할려구요...
바보같다고 생각 하실 수 있지만 분쟁조정이랑 소비자원에 신청해서 피해청구 할려면 한달이 넘게 걸리고 돈도 더 들고... 찾아가 봤자 사과도 못받고 환불도 못받을거 같아서 정신적으로 더 이상 스트레스 받지 않고 그냥 포기할려고 그래요.
그냥 다른 사람들도 그 탑** 수선집에 가셔서 이런 불이익 받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과 억울함때문에 이런데다 글 올리는 걸로 끝낼려구요.블로그나 뭐 리뷰 봤더니 다 좋은 글만 있어서 갔는데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해서 속도 많이 상하지만 더 비싼 가방이나 이런게 아니어서 다행이다 싶네요...
밑에 올린 사진이 제가 그나마 책이랑 이것저것해서 늘어난 가죽을 자리 잡게 해논 다음에 찍은 사진이에요... 24시간 정도 눌러놨는데도 카드를 꼽으니 저렇게 되더라구요...ㅠㅠ

 


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들 이런 일 없으셨으면 해요^^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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