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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시어머니가 뻐꾸기짓 하지말라는데 무슨의미인가요? 어이없네요

뭐지 |2017.09.27 13:13
조회 296,513 |추천 1,200

안녕하세요? 곧 즐거운 연휴앞두고 기분이 좋지않은 사람이에요

명절전에 상견례까지 다 끝낸상태입니다.

어제 예비시어머니께서 월급받으셨다고 저녁에 밥사주신다고해서

너무 좋았어요

시댁어른들도 너무 좋으신분만난거같아서 너무 기뻤는데

 

어제 예랑이랑 같이 가니 저에게 "너 혹시 뻐꾸기 짓하는거아니지?" 이러시고

"뻐꾸기짓 제일 싫어한다" 이러시는데 처음에는 무슨말인지 몰라

 

네이버 지식검색까지했네요 알고보니 가관 ;;

제가 남의 새끼가져서 예랑아이라고 속이지말라는 뜻이더라구요

 

진짜 솔직히 어이가없었는데 예랑이는 그냥 시이모님께서 뻐꾸기짓하셔서

쫒겨나셨대요 그래서 저 걱정되서 그런거라는데

 

이게 걱정된다고 할말인가요? 이건 막말이지않나요?

갑자기 이결혼 해야할지 망설여지고

예랑이랑 아버님이랑 다좋은데 어머님이 저런말씀 하실줄은 상상도못했습니다

추천수1,200
반대수22
베플|2017.09.27 13:20
그런 말 며느리한테 쉽게 하는 시부모님이 뭐가 좋은 분들이라는거예요? 제가 보기엔 일시적인 가면일 가능성이 높아요. 그런 언행 본인 뿐만 아니라 친정부모님까지 무시하는 발언이예요. 가만히 넘어가면 앞으로 조언, 걱정 운운하면서 더 속 뒤집을껄요.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친정 부모님과 의논하세요. 그리고 일이 좀 커져서 시댁에서 사과받아야죠. 좋은 며느리 되고 싶어서 입 다물고 넘어가면, 계~~속 시집살이 이어갑니다 어려운 며느리가 되야 대접받는 한국이예요
베플남자MM|2017.09.27 13:29
뻐꾸기 짓은 시어미가 하는 거 같은데요. 여러사람 같이 있을 때는 좋은 사람인척, 둘이 있을 때는 못된 시어미 노릇~ 굉장히 모욕적인 말입니다. 친정 부모님께 얘기하고 파혼하세요. 예비 신랑도 지 어미 쉴드치는 말뽄세 보니, 앞날이 보여요~
베플11|2017.09.27 13:21
헐 이거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닌데요? 부모님한테 말해서, 남친과 예비시모한테 사과받으세요. 사과 안하면 결혼 엎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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