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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사과를 받고싶어요.

이응 |2017.09.29 01:17
조회 41,892 |추천 43

친구집에 다른 친구랑 놀러갔는데,
두명이서 절 부엌에다 가두고 불다끄고 집 나간척을 했어요.
집 안나간건 알고는 있었는데 두명이서 이딴 장난을 친다는게 진짜 짜증났죠.
경찰에 신고할까 생각하기도 했는데 이런일로 부르면 공무집행방해 일것 같아서 신고는 안했어요.
나중에 열어주긴 했는데 진짜 정색빨고 안면에 죽빵날리고 학교폭력으로 신고하고 싶었는거 꾹꾹 참았어요.
집에 오니깐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서럽고 눈물나네요.
근데 그때 하하호호해서 지금 붙잡고 사과해라 따지기도 타이밍이 애매해요.
톡으로 이일을 들먹이면서 너네가 나쁘다 이런말도 했는데,
정작 당사자는 '미안해'의 '미'자도 안 꺼내는것을 보니
아직까지도 한낱 장난으로 생각하고 있는것 같아요.
진짜 앞에서 정색빨고 사과해라 말해야 할까요?

추천수43
반대수18
베플ㅋㅋ|2017.09.29 17:13
요즘애들 넘 거칠고 무식해.. 아마 쓰니가 그런장난 치지말라고 말꺼내면 님 진지충? 진지 ㄴㄴ 이럴거같은데 요즘애들 이러지않나요 ? 여기 글 많이 보니까 알게됨
베플ㅇㅇ|2017.09.29 16:55
당사자가 재밌어야 장난인거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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