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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 추석..시댁서 오라는이유..

임신중 |2017.10.01 00:33
조회 125,159 |추천 286

추석이네요.

임신중 산모예요.

궁금 한게 있어서 두서 없이 글써봐요..

저는 둘째예요 형님이 임신전이고
제가 1년정도 기다리다
먼저 임신되었어요.

근데..

이전에도 계속 어머님이
형님 눈치본다 느끼긴했는데..

이번에 추석전날에 남편이랑
안가고 추석당일 절하고오기로
이미 모든이야기가 끝났는데..

시댁 오늘 모임있어서 다녀오면서
남편이 시어머니께 우리언제와?
하니까 3일날 오라시는데
남편이 그건 아니지 애요즘
배도 자주 뭉치는데..

그러니 하는 소리가

아무리 그래도 예의가 있지
며느리 일 안하더라고 니가 해
그냥 와서 앉아 있기만 해.

라고 하시는 거예여..
그러자 남편은 조용 해지더라구요

나중에 왜 그러냐고 집에 오는길에
물으니 남편이 하면 된다니 멈칫했다
그러더라구요..

결국 그냥 욕먹는거 감안하고 내새끼 내가 지키자는 맘으로 제가 전화해서 형님 임신하게 되면 그냥 형님 추석 전날 안 오는게 더 좋으실거 같아요
어머니 저 오래앉아있음 배계속 뭉쳐서 힘들어서요ㅠ ㅠ

그랬는데 제 의중 제 상황 고려 없이
아무리 그래도 너 임신중이라고
얼굴도 안 비치면 니 형님 섭하지
않겠냐고 무조건 오라셔여.

그럼 전뭐죠?

저번 제사때 형님은 학원간다고
음식할때 안오신 분인데.

나이어린 형님 눈치보며 임신해야했던건가여?
..

지금은 제가 임산부고..
제가 배려 받아야 할 상황 아닐까요?



남편은 너는 다 가졌고
형수는 가지고싶은데 못 가지고있는거니

가자고 하고요

전 지금 배뭉쳐서 응급실 가려고
나왔어여..

제 입장은 전혀 고려없이 형님 입장만
이야기 하는 시어머니한테
전 너무 섭섭해여..

그리고 이 남편과도..
정리하고 싶은 생각이 문득문득 들어요

여러분은 이상황이믄 어떻게 하실건가요?..

추천수286
반대수50
베플ㅇㅇ|2017.10.01 00:36
아예 입원을 해버리세요 지새끼 지손주 귀한줄모르는것들은 지랄지랄해야알아요 형님이 임신못한걸 왜 쓴이가 눈치봐야되는건지
베플|2017.10.01 01:46
하아...저기요 배뭉침참다 응급실가서 조산기있다하여 24주에 입원한사람입니다 내새끼 내가지켜야해요 내친군 김장오라 하도성화여서 미친척하고 갔다가 7개월에 조산했어요 고민말고 남편만 보내던지 둘다가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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