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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엑소랑 함께 한지 어언 5년째

애들 좋아하기 시작하면서 이렇게 먹먹한 적이 또 있었을까

그냥 처음 엑소를 좋아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쭉 경수를 제일 좋아했는데

힘들어 보여도 항상 저희 행복하니까 여러분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셔야 한다고 얘기하는 모습을 보고 항상 안도했었지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 연기를 하면서도 이 길을 포기할까 했던 건 정말 힘들었다는 건데 왜 몰라줬을까

내가 경수한테 얻는 힘을 경수한테 왜 주지 못했을까

솔직히 말해서 나 좋자고 하는 덕질이지만 그냥 회의감 든다

오늘 준면이 노래하는 거 들으면서 가사가 준면이라고 생각하니까 그냥.. 너무 먹먹하더라

자신의 인생이 너무 화려하지만 외롭다는 게 너무 슬펐어

그게 어쩌면 아이돌의 숙명일 수도 있지만 엑소도 그냥 우리와 같은 인간이고 20대인데

그 나이에 벌 수 없는 돈과 받을 수 없는 사랑 받고 있지만 반면에 버려야 할 것도 너무 많다는 게 팬으로서 조금 안타깝다

항상 행복하길 바랐는데

이제 난 어떻게 해야 되지 갑자기 힘이 쭉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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