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첨쓰는 거라 어케 써야하는지 잘 모르겠네여..
앞뒤가 안맞아두 이해해 주시구여........
다른게 아니그...
3년전에 카페 동호회에서 알게된 남자가 있는데여..
나이는 나랑 동갑..
그때 그사람은 전경이어꺼든여..
저는 학생...
카페에서 알게된 사람인지라...많은 얘기두 해써꾸.....
저나통화두 자주 했었구여....
그런 찰라에 면회함 와줌 안대겠냐구 하더라구여
그래서 저두 좋은감정이 있었기에 간다고 했죠.......
첨 본사람인데 어색하지두 안쿠 잼있었어여...
말두 참 잘했었구여..
그러케 서로 만나구 그사람은 제대(제대가 맞는건가????)를 하구..
그 후로두 만났죠...
근데 제대하구 나선 서로 거리가 멀다보니 자주 만나지지가 안터라구여..
그냥 가끔 전화통화하구...멜 주고받는 정도..
그러다 몇달이 지나서 그사람을 만났는데
둘다 술을 넘 많이 먹은지라..
제정신이 아니었어여....
저는 술을 잘 못하거든여....
그러다 보니...둘다 실수를 한거에여.......
한달후....저는 임신이란걸 해꾸....
그걸 그사람한테 알려줘써여...
그래떠니 어떻하냐구....미안하다구.....
저는 그런걸루 그 사람한테 부담주기 시렀어여.....
그래서 지울꺼라구...해쬬......
그날저녁 술을 마신건지 어쩐건지 전화를 해서 횡설수설하더라구여......
정말미안하다구...이런말을 하면서....
근데 갑자기 이런말을 하더라구여.....
자기 여자친구 생겼다구..것두 9살이나 많은 연상....
저....거기서 그냥 울어버렸어여..
저를 만나면서 그 여자를 만나구 있었던거에여.....
그래서 문자를 보냈죠...
나한테 이럼 안대는거 아니냐구....
여자칭구가 생겼음 나를 만나러 와서 안대는 거였구.....
글구 나랑 같이 자서두 안대는거 아니었냐구....
그리구 이러케 대긴 해찌만 그동안 행복했다구.....
잘지내라구.........
이러케 문자를 보내구 연락을 끊었죠......
한참 연락을 안하고 있었는데
전화가 왔더라구여....그사람한테.......
저를 좋아한대요...
보구싶다구............
바보같이 전 그사람을 잊지 못해서..
그말을 들으니까 나두 보구싶구해서...
만나러 갔죠.......
오랜만에 바서 그런지 무지 반갑더라구여...
좋기두 했구여....
근데 이번에두 저를 좋아한다구....
첨 바쓸때부터 그랬다구....
근데 내가 자기를 좋아하지 안는것 같다구...
저는 좋아한다는 표현 무지 마니 했거든요......
이런저런 얘길하면서 또 술을 마셨죠......
그사람 절더러 애기라 하더라구여...
부를때 글케 불러여..ㅡ,.ㅡ
나이두 동갑인데..오빠라구 부르라구 하질 안나....
암튼.....오랜만에 만나서 이런저런 야그를 해쬬......
글구 바보같이 또 같은 일을 반복하구 말았어여.....
저 참 멍청하죠?
근데 정말 이사람이 절 좋아하는건지
그걸 잘 모르겠어여.....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