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1년전 이야기를 쓰는거에요.... 꼭들 좀 봐주시고 조언좀 부탁드려요
1년전 저는 정말 함께있으면 웃음이 가시질않고 행복하고 해피바이러스덕분에 모든일이 행복할것만 같던 여자 아이를 만났습니다
그 아이는 항상 장난끼있는 얼굴로 웃으면서 절 대해줬구요 그러는 사이에 우리둘의 관계는 발전해서 사귀게 되었죠
정말 누가봐도 이쁘게 우리둘은 사귀었어요 제 친구들도 그 여자아이의 친구들도 정말 보기좋다고 행복해보인다구 하더군요 그렇게 우리둘은 행복할줄만 알았어요
그런데 그 아이 시험기간이 다가오고 예민해지고 그런순간에 제가 신경도 쓰이게하고 가뜩이나 힘들텐데 더 힘들게해서 한번 다투었어요
그래도 금방 풀어주고 다시 행복해지고있었어요
서로 하고싶은것도 많고 가보고싶은곳도 많았던 우리들은 '롯*월드 시험끝나구 같이 가는거다~~' 이런 말만으로도 기대되구 설레서 미칠거같았어요
그리고 야구장도 함께 가보고싶어서 저는 포스트시즌티켓을 pc방에서 어렵게 어렵게 티켓팅해서 함께 갈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구 행복했어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거의 여자아이 시험기간이 다가오고 그 아이는 더 예민해지고 저는 그걸 잘 해결하기엔 너무 어리고 대응이 부족했어요
결국엔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공부에 집중하기에 너무 바쁘고 지금 본인이 아닌 다른사람에게 마음주는게 힘들것 같다구요
전 어떻게든 붙잡으려고 장문 편지도써보고 돌려보려했지만 다 소용 없었습니다 해준것도 없는데 해보고 싶던것들도 많았는데 그것들을 못해준게 전 너무 슬펐어요
내가 부족해서 힘들게했던건 아닌지 진짜 가슴이 미어진다는 느낌을 알것같을만큼 힘들었어요 누구한테 말하지도 못하고 혼자서 앓고 친구들이 물어보면 괜찮다고 혼자서 꾸역꾸역 삼키고요
그러다가 어렵게 구했다던 야구티켓을 제 동성친구와 갔습니다 그리고 도저히 이렇게는 안될것 같아서 저는 전화했어요 '그래도 서로 만나서 제대로 정리하자' 만나서 얘기하고 그러면 잡을수있을것 같았거든요
그랬는데 그 아이는 난 할얘기없는데.. 이런식이다가 결국 만나서 해결하는게 나을것 같다고 다음날 만나기로 했어요
저는 그렇게 희망을 가지고 다음날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제게 든 생각이 '이미 이렇게 망가지고 나혼자만 주는 연애가 과연 서로에게 좋을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여기서 전 엄청난 실수를해버렸어요... 만나지 말자 그냥 이렇게 서로가 마무리하는게 덜 힘들겠다 라고......톡을 보내버렸습니다....
그아이는 '오빠미안하다고 자기도 정말많이 좋아했고 서로 제대로된 꿈 이루고 꼭다시보자고 사실 만나서 얘기하고 그러면 맘 약해지고 그럴까봐 그랬다고....' 그러더라구요... 전 결국 마지막 기회도 버린셈이죠
그렇게 시간이 지나는데도 너무힘들고 충격에서 빠져나오지 못하자 친구가 안되겠다며 여자소개를 시켜줬어요 전 아무생각이 없었죠 그여자에 대해서
그러다가 저도 든 생각이 '그 아이 잊으려면 친구 말처럼 소개받은 여자한테 좀 시선을 돌려봐야겠다' 라는 진짜 개한심하고 병# 같은 생각을 하게됬어요
지금생각해보면 진짜 그때의 저를 죽이고싶지만 그때의 저는 정말 너무 힘들었어요 너무많이요 일상생활에서 계속 생각날정도로
개한심하고 병#같은 생각의 결과로 소개받은 여자와 사귀게되었어요 그런데 그당시에 그 여자 아이 페북에 친구들이 타임라인에 쓴 글을 보게 되었어요
'이런 @@맘 모르고 너무해 (@@는 그 여자아이 이름)' 등등 그 여자 아이가 저랑 헤어진걸 후회하구 힘들어했던걸 막 써놨더라구요
저는 여기서 너무 화가 났어요 그 여자아이와 헤어지고 저는 진짜 말도못할정도로 많이 힘들었어요 밥도 거의안먹고 불면증에 의욕저하에 폐인이었죠
그러다가 친구가 소개해준 여자가 저한테 생기자 왜 그때쯤 되서야 저를 찾고 헤어진걸 후회했는지 저는 너무 미웠어요
그 여자아이가 질투심에 그런건 아니에요 그럴 아이도 아니고요 그저 시기가 비슷했을뿐이죠
그런데 전 그때한 생각이 '왜 이렇게 늦게 날 찾으러 왔을까 이미 너무 늦어버렸는데... 날 버리지 말지 너때문에 너 잊으려고 마음에도없는 사람 만나게 된건데...'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그저 그 여자아이를 좀 잊고 덮을수 있을까 하는 기대였거든요 너무 슬프고 힘든상태라서 이상한 판단 해버린거에요....
아무튼 그 여자아이가 저는 너무 미워서 페북에 저격글 비슷하게 올려버렸어요 너무 미웠어요 난 너무좋아하고 아직 마음이 많이큰데 옆에 다른사람있게된게 착잡했거든요
다음날 그 여자아이는 페북친구를 끊어버렸더라구요... 저는 그때든 생각이 이참에 확 차단도 해버려서 아예 잊자 하면서 멀리 떨쳐내려했어요
그러면서 소개받은 여자와 사귀게됬으니 데이트도하고 그랬죠 그런데 같이 있으며 보니까 이 소개받은 여자한테서 그 여자아이를 찾고있었어요 저는
'아 그여자아이는 이랬는데'
'말투는 이랬는데'
'이렇게 했을텐데'
이런식으로 생각하면서 멍때리는 시간도 많아졌구요 이러다보니 결국 절대 오래갈리가없죠 소개받은 여자와 멀어지며 안녕하게되고 다시 혼자가 되서 좀 버틸수 있을줄 알았어요
그러다가 그여자아이 차단풀게됬고 저격글에 대해서 사과하고 상황이 그렇게된데까지 이유를 말해주며 장문의 톡을 보냈어요
답은 없더라구요... 읽어준것만으로도 고맙더라구요 그렇게 다시는 연락안한다고 다짐했어요
그렇게 시간이 좀더 지나고 17년4월쯤에 그 여자아이가 너무 그려져서 페이스×친추를 걸었어요 안받아줄걸 알면서 혹시나하구...
그러다가 갑자기 다음날 오후에 받더라구요 친추를 그때 진짜 저는 친구들에게 뛰어다니면서 자랑했어요 다시받아줬다고 너무행복하다고... 단지 친추 하나갖고요...
근데 얼마지나지 않아 3시간정도 뒤에....다시 끊어버리더라구요 전 충격받아서 비활을해버렸어요 근데 여자아이가 카톡이 대뜸오더니 '오빠 나 또 차단했어?ㅋㅋㅋㅋㅋ' 이렇게 톡이 오더라구요
전 비활했다고 말하니 여자아이가 '오빠가 쓰는글 다보고 그러는데 다시 잘해볼 생각이 1도없다고 나도 불편하고 그러니 안그래줬음좋겠다'
라고해서 저는 이제정말끝이다 라고 생각하고
'내가 미안해 앞으로 연락할일 절대없을거고 어쩌면 전에 옆에 가장가까울수도 있었던 사람으로서 건강하고 행복하면좋겠어 안녕' 이렇게 보내고 영영 안녕했어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꿈에서 몇번이고 그 아이를 봤어요 전 그게 진짠줄알고 헤헤 거리면서 행복해했고 깨서는 더 슬퍼졌구요...
그러다가 요즘 한두달은 작년에 이때쯤은 그아이와 있었는데 그 아이와 뭘했는데 이러면서 또 제 생활패턴은 망가졌어요 꼬일대로 꼬여버리고 계속또 생각나요.... 꿈에도 자주나오고 일상생활에 계속 겹쳐버려서 미칠것같아요
어떻게해야할까요 너무보고싶어요 너무 그아이가... 제발 제 마음이 어땠고 제진심은 어땠는지 그 아이가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결국 그 아이때문이었는데 다...
저 어떻게해야할까요 연락해보고싶은데 염치없는거 같아보이고 제발 도와주세요 저 너무힘들어요 제발요 제 진심이 전해졌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