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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사귀고 3년을 못잊고있어요

ㅜㅜ |2017.10.03 15:12
조회 16,167 |추천 56
제목 그대로입니다. 세상에 이런 사랑도 있구나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ㅎㅎ 주변 사람들이 잘 이해를 못해주니까 혼자만 너무 속상했어요 늘. . 사람마다 사연. 상황이 다 다르고 그러니까 같은 기간이어도 깊이가 달라요. 못해본게 너무 많아서요 어디 갈 때마다 함께 오고싶다 생각나고요, 같이 못먹어본것도 너무 많아서 어디 같이갔으면 좋았겠다 이렇게 생각이나요. 그만큼 사랑할 사람이 또 만나지지가 않네요. 명절 잘 보내시고 여기 계신 모든 분들 힘내세요. 얼굴도뭐도
잘 모르지만 절 위해서도 기도해주세요 ..오늘따라 너무 힘이들어요
추천수56
반대수6
베플|2017.10.04 10:35
제가 그랬어요! 100일도 못사귀고 헤어졌는데 그 이후 5년을 망상속에 살았네요. 5년동안 계속 연락하고 그 사람이 희망고문하는거 바보같이 좋다고 다 받아줬어요. 그사람이랑 말도 잘통하고 취미 취향도 같았거든요 그래서 진심으로 소울메이트라고 믿었었어요. 결국엔 다시 만날거라며 아주 굳건히 믿었었죠ㅋㅋ 그 사람은 여자 잘도 만나고 다니는 와중에 전 다른 사람이랑 썸 탈락말락 하기도 했지만 결국엔 눈이 안차서 다시 그 사람 보게 되구요. 근데 인연은 따로 있었고 진짜 내 운명인 사람 만나게 되니 이제 그 사람은 생각도 안나요. 그 사람이 내 소울메이트라고 믿게 했던 그 많은것들 전부 다 날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지금 제 남친 앞에서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너무너무 행복해요. (그 사람이 아직 미련갖고 제 얘기를 하고 다닌다는 소식들어도 아무렇지 않을정도로요) 이렇게 좋은 사람 만나려고 5년이나 외로웠나 싶어요. 지금은 주변에서 뭐라한들 안들리실거 알지만 꼭! 좋은 사람 만나실거에요. 만나게 됐을때 '아 내가 그 동안 힘들었던거 이렇게 보상 받는구나' 싶으실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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