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지 보름됬는데 진짜 삶의 의욕이 하루하루 없어지네요
제가 경제적 능력이 없다고 미래를 같이할수 없을거 같다며 떠나간 여자인데
자존심 무지 상하는데 돌아왔으면 좋겠고..
돌아온다고해도 내가 갑자기 큰돈이 생기는거도 아니니 또 떠나갈거 같고
차단안해서 연락하면 다 받아주는데 아무렇지 않아보여서 더 아프고
좀전에도 추석 핑계로 안부인사 카톡보냈더니 잘지낸다고 저보고 몸챙기라고 답장이 오긴하더군요
밤에 잠을 못자서 못먹는 술 마시고 겨우 잠들고..
깨면...집에 있는 여친 흔적때문에 못견디고 집밖에 나와서 갈곳없이 거리나 헤메고...
34살 먹도록 돈못 모아놓은 내 자신이 너무 병신같고...
걍 죽을까..이런생각이 요즘 드문드문 드네요..
평생 죽고싶다는 생각 해본적 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