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안녕 나는 15살 중딩이에요
제가글을올리는이유는 그냥 너무 짜증나고 가정사라 그누구한테도말할수없어서 익명으로올립니다,.
설명하는글은 편하게 반말로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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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자세히는안쓸건데..
우리가족은 되게 어렵게살아왔어 지금은 그나마 나아졌지만 지금도힘들어..
아빠는 막노동을하셔 하루에 15~20 시간씩 일하면서 일당을받아와
엄마는 그냥 집에서 있는데 자기입으로는 싸울때마다 밥하지 빨래하지 이러면서 말하는데 아빠가 저런일을하고들어오면 밥도안차려주고 핸펀으로 게임만하고 뭐좀 하라고하면 손목아프다고하고.. 핑계로넘기고 엄마가 아빠밥차리는게 5라면 나랑 언니가차리는게 14 정도..?
자매들은 생략
내가보기엔 싸움의원인은 엄만데 엄마는 자존심이너무쌔서 그냥 잘못한걸인정을안해
집안일도안하고 설거지는 산처럼쌓이고 방도 안치워
옛날에는 아무리싸워도 이혼은안된다고 나는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냥 이혼했으면좋겠어 굳이 어린딸보는앞에서 싸우는거보다 따로 살았으면..?
차피 둘다 나한테 잔소리밖에안하니까..
아 만약 이혼한다치면 나는 혼자살꺼야 그 누구도 안따라갈꺼야.. 이제 이혼하면 자식들 입장 들어주는 그런거 있던데..
우리 엄마아빠는 내가 태어난후 15년 동안 하루도 안싸운날이없어 맨날맨날이 전쟁터야 그래서 그만좀싸우라하면 싸우는거아니라고 얘기하는거라고 그러는데 말끝마다 시바 , 지랄 붙이면서 얘기하는게 어딨어;; 싸운걸 다 말하기엔 지구멸망 할때 까지 안끝날꺼같아서 큰에피소드 로 3개정도 풀게
첫번째는 내가 5살때인가 10년전이라 잘기억은안나는데 어릴때 기억이 지금도나는거보면 엄청 큰 상처였겠지. 울집은 딱히 누가더 쌔다 이런거없이 엄마 아빠 둘다 자존심만 쓸때없이 강해서 서로이해하는게아니라 똑같이 뎀비고 싸워.
어느때와 똑같이 유리컵 던지고 상뒤업고 싸우더니 엄마가 빡쳐서 외할머니집으로 갔어 그러고 한 일주일동안 아빠는 일때메 새벽에 일나가서 밤늦게오고 초딩오빠와 갓중딩언니랑 집에있다가 갑자기 엄마가 나를 어린이집에서 대리고 할머니집을갔는데 그날저녁에 아빠랑오빠가 할머니집에 와서 나대리고 가려고 그러는데 할머니가 아빠 밥먹일라고 상차렸는데 그거 다 뒤집고 그러니까 할머니는 깨진접시 치우고 엄마는 "미쳣어?" 이러고 나는 울면서 " 그만해ㅜ " 이러고 아빠가하는말이 " 너 아빠랑살꺼야 엄마랑살꺼야 " 이러는데 그게 5살짜리한테 할말임..? 아직 엄마아빠 두명의 보살핌이 필요한 나이인데 .. 그래서 아무말도못하고 우니까 아빠가결국엔포기하고 " ㅇㅇ이 엄마랑살아" 라고말하고 집갔어
그때 엄청울었었는데 지금 이일이 일어났으면 아무렇지않았겠지만 태어난지 5년밖에 안됬을때라 엄청상처받았나봐 이얘기만하면 아직도 눈물이나더라..
두번째 에피소드는
우리집이 강아지를 두마리를키우는데 이일이 있을때는 한마리만 키울때였어 그강아지이름이 A(익명) 라고 칠께
아빠가 A 한테 조금만 뭐라고하면 엄마는 그냥 무조건 짜증내는말투로 "할께 없어서 개랑싸우냐?" 이러고
아빠가 밥좀줘이러면 엄마는 A한테만신경쓰고 무시하고
이런일이 2년동안 반복되니까 아빠도 빡쳐있던거지..
그러다가 A가 아빠방에 똥을싼거야 ( 엄마 아빠 같이 안잠) 그래서 아빠가 화나서 A를 발로찼어
그러니까엄마가 왜 지랄이냐고 그러면서 아빠한테따지니까
아빠가 너는 개보다 사람을 먼저챙겨야지 강아지때문에 사람을버리냐 이러다가
엄마가 침대에누웠는데 아빠가 리모컨? 이였나 그게 바닥에있으니까 그걸 엄마 쪽으로 던졌는데 엄마가 왜던지냐고 나맞아서 다쳤으면 책임질꺼냐고 그러면서 아빠한테 새벽 2시까지 몰아붙히면서 싸우고 그래서 나는 울면서 방안에있고
언니는 밖으로 도망가고 오빠는알바하고
욕두문자가 와가는 상황을 나는 벌벌떨면서 보고있었지
그냥 이혼했음좋겠다 나도 행복하게살아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