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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 못잊는 제가 너무 싫어요.

ㅇㅇ |2017.10.06 12:00
조회 3,620 |추천 3

(저는 나쁜남자인가봅니다. 지금 제 감정을 저도 잘 모르겠어서 답답해요..)

 

전여친과 헤어진지 세달이 지났음과 동시에 현여친과 사귄지 일주일이 됐습니다.

 

물론 현여친을 좋아해서 제가 고백을 해서 사겼습니다만

전여친과 너무도 달라서, 그리고 아직 전여친을 완전히 못잊었기 때문인지

자꾸만 전여친과 현여친이 비교가되네요..

 

전여친은 애교많고 바로바로 표현하는 스타일이었습니다.

제가 '아'하면 바로 '어'해주는.. 연애하는 동안 단 1초도 어색해본적없는 편한사이었고

제가 표현하면 바로바로 피드백이와서 정말 사랑주고 사랑받는 그런 연애를 했습니다.

반대로 현여친은 애교도 없고, 표현 자체를 낯설어하고 오글거려해요.

그래도 표현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줄때마다 저도 좋긴한데..

자꾸만 스리슬쩍 표현많고 사랑스러웠던 전여친이 떠오릅니다.

 

예전 연애할때의 그 '사랑'이라는 감정은 아닌것같은데, 그래도 계속 떠오르는 이유가 뭘까요?

저도 현여친에 집중하고 싶은데, 그게 마음처럼 안돼요.

사람마다 다 겪는 그런건지, 그냥 단순한 '정'이나 '미련' 인건지..

절대 구 여친에게 돌아가고 싶다거나 헤어짐을 후회하거나 그런건 아닌데....ㅠㅠㅠㅠ

(구여친의 바람으로 헤어졌어요..) 저도 정말 제 자신을 모르겠어요. ㅠㅠㅠ

현여친이 좋은데, 구여친과의 더 좋았던 기억이나 감정이 떠오르는 제가 싸이코인가요?

이것도 시간이 해결해줄까요? 도와주세요..ㅠㅠ

추천수3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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