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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한테 너무 미안해요.

ㅇㅇ |2017.10.07 22:29
조회 395 |추천 0

현재 160일이 거의 다 되가는 같은 반 남자친구를 사귀고있는 고1여고생입니다.

음...글을 잘 못 써서 그냥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그냥 제목이 내용을 포괄하고있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좀 더 좁게 말씀드리면 헤어지자고하기가 미안해요.

남자친구가 저를 너무 아끼는것도 이유가되지만 그동안 남자친구가 만나왔던 여자들에 대해 대부분은 다 알고있고, 남자친구 친구들이랑도 꽤 친해져서 그동안의 얘기들을 좀 들어서 아는데

남자친구가 다 애정표현이나 집착대문에 전여친들이랑 헤어졌고, 다 뒷통수맞고 바람피고..그런식이었다고해요 여자친구들이.

남자친구는 그래서 저한테 더 의지했던 건지도 몰라요.

한창 싸우고 힘들어서 엊그제까지 계속 냉랭하게 단답하고 그랬는데도 항상 뭐하냐고 물어보고 말이쁘게하려고 노력하고 새벽마다 긴 카톡편지도 써놨구요.

헤어지자고해도 얘들한테 저 좋아한다고 기다릴거라고 말할거라고도 여러번 말해서..음..뭔가 말하기가 굉장히미안해요.

연락오는것도 약간 미리보고 답장 늦게하는 경우도 많아졌고 스킨십에 대해 거부감이 약간 생겼어요. 어깨동무 가벼운 뽀뽀같은거에 대해서요.

저는 이런것때문에 제가 약간은 식었다고 느꼈는데 저한테 너무 헌신적이라서 뭐라고 이야기를 못꺼내구 그냥 예전처럼 대하다보면 다시 좋아지겠지하구는 잇는데..

엄마도 ㅈㅔ가 지금 남자친구랑 사귀는거를 별로 안좋아하시긴하지만 너무 미안해서 식었다, 시간 좀 갖고싶다 라는 말조차도 꺼내기 힘든데 어떡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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