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어디서부터 말을 꺼내야 할지 갈피가 잡히진 않지만 일단 내 소개부터 하자면 개미팀에서 일하던 팀원이야 아 물론 안 믿는 사람들도 있겠지... 너희도 깜짝 놀랐지? 난 트위터에 해산 글이 올라오기 전에 해산 통보를 받았었고 나도 처음엔 당황했어 내가 개미팀에서 엄청나게 활약은 하지 못했지만 100명이 넘는 팀원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었어 팀원분들 정말 재밌으셨고 착하셔서 너무 좋았어 많은 이삐들이 알다시피 개미팀에선 정말 많은 노력을 했어 소바 투표도 그렇고 각종 투표가 있을 때마다 밤낮으로 쉴새없이 계정 받고 기록하고 나눠주고 난리도 아니였어 (소바 때 밥 먹을 시간도 제대로 없었음) ㅋㅋ 투표 외에도 슴리, 공구, 디자인 등등 (내 담당은 아니였지만) 팀원분들께서 본인 현생을 포기하고 정말로 열심히 하셨어 개미팀에서 활동하면서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이젠 다 추억이 돼버렸고 사실 지금도 좀 얼떨떨해 처음 해산 통보 받고 내가 잘못본 건가 하면서 손도 떨리고 심장도 막 쿵쾅거렸어 그러다가 팀원분들께서도 상황 인지하시고... 개미팀은 지금도 뒤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어 개미님도 정말 좋으신 분이니깐 우리 이삐들 각팀 총괄 모집에 많이 지원해줘 개미팀 활동하면 힘들기도 하겠지만 행복하기도 해 그러니깐 아미집에 올라온 모집 글 찬찬히 잘 읽어보고 많은 지원 부탁해 이제 너희들이 이끌어나가야 해 총괄 모집은 10월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고 총괄 모집 후 팀원 모집도 있을 거야 총괄 지원하고 싶으나 나이가 안 되는 사람은 팀원 모집에라도 지원해봐 그런데 지원하려면 책임감은 필수야 책임감 없는 사람은 그냥 포기해야 돼 알겠지? 구구절절 늘어놓은 긴 글 읽어줘서 고맙고 우리 앞으로도 더 잘해보자 우리는 아미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