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부터 슬슬 한림 신입생 안받는다는 얘기가 판에(서만 봤음 나는)서 나왔음. 그때 당시 뭔 개솔ㅋ 이런 분위기였는데 오늘 한림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에 글 업로드 되며 이번년도 한림 신입생(1학년)은 없는 걸로 확정.
이유는 학교 재편성.
-> 여태까지 학력인정 학교였던 한림예고를 서공예처럼 특목고로 바꾸기 위해서는 시간이 좀 걸리기 때문에 이번년도 신입생은 안받는다고 함.
편입생은 받는다고 함.
엥 뭐야 특목고로 바뀌면 좋은 거 아님?
—> 적어도 1년 이상 한림가려고 준비한 애들(특히 패션 모델과는 전국에 한림밖에 없음. 모델학원 한 달만 등록해도 몇 백이 깨짐) 은 지금와서 다른 학교 입시 준비해도 늦고 당장 몇 주 후가 한림 포함 거의 모든 예고 입시임.
= 한림 (특히 패모과) 지망하던 중3들 앞길 막막 단체 패닉.
-> 한림이 신입생 안받으며 서공예로 몰릴거란건 누가 봐도 다 아는 사실.
특히 한림은 실기 100이라 내신 안 챙긴 사람은 걍 노래 잘하거나/춤 잘추는 인문계 학생 될 꼴.
서공예 입시 준비만 몇 년 한 서공예 지망 중3은 졸지에 경쟁률 늘어남.
이와중에 서공예 실무과는 1반밖에 없음.
서공예 실무과 모집인원 38명.
솔직히 실기 삼주 전에 공지 띄우는 건 진짜 무책임하다고 봄. 적어도 올해 초에 띄우든가 했어야지 한림은 무슨 특목고로 바꾸자는 걸 실기 다되서 정함?
패모과 지망해서 모델학원에 몇 백 쏟아붓고 한림만 바라본 중3 애들은 어쩌라는건지....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한림이 다시 공지띄워줬으면 좋겠음 변명 아닌 사과로.
+
페북에 뜬 기사 댓글에 있는 ‘ 한림예고 재학생 ‘ 의 댓글. 이건 뭐......
덧붙이자면 학교 이사장님(재학생은 교장선생님?이라고 칭하시던데) 의 건강 상태 악화-> 한림은 학력 인정 학교이기 때문에 이사장 자리 승계(?( 가 불가능해서 이사장님의 건강이 더 나빠지시기 전에 특목고로 바꿔서 승계하려고 급히 이번 신입생은 안 받는 걸로 처리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