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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골목길에서 범죄자 취급당했습니다.

억울 |2017.10.12 14:27
조회 652 |추천 2
그저께 밤 11시쯤이었는데.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집에 가는 길이었고우리집을 갈려면 골목길을 지나야함.
근데 어제는 여자분인가 내 앞에서 걸어가더니 자꾸 뒤를 힐끔힐끔 쳐다보는거임.
그래서 나는 설마 나를 성범죄자 생각한건가 생각했음. 그래서 난 엄청 천천히 걸었고 여자분이 빨리 갔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여자분도 존1나 천천히 걸음.
왠지 빨리 걸어서 앞을 지나가면 여자분이 놀랠수도 있겠다라는 짧은 생각에 그냥 나는 여자분이 빨리가게 그자리에 멈춰 서 있었음.
한 10분이 지났을까 골목길 거의 끝쯤에 다다랐는데 경찰이 있는거임.
여자가 내가 자기를 어떻게 할까봐 신고한거였음...그래서 그날 나는 현행범으로 지구대에 끌려갔음.
여자가 하는말이 자꾸 뒤를 따라오고 지나갈 생각도 안하고 자기 발속도에 맞추고이상한 행동을 내가 했다는 거임.
난 정말 억울해서 내가 그쪽분을 지나가지 않은건 그쪽분이 혹시나 놀랠까봐 그런거다 느리게 걸은건 그쪽분이 빨리 갔음 해서 느리게 간거지 위협할 생각이 아니었다고 해명함.
근데 경찰들은 여자편이었음 내말은 절대 안믿었고 여자말만 믿고 나를 범죄자 취급함.
골목길엔 cctv가 하나있는데 그거는 그냥 달아놓은 모형물이었고 내가 아무 위협도 할 생각이 없었다는 걸 입증할게 없었음.
결국 나는 아무죄도 안지었는데 여자분한테 석고대죄를 지어야했고 경찰에겐 범죄자 1순위가 되고말았고 연락받고 온 부모님한테 엄청난 욕과 맞아야했음.
그래도 내가 여자한테 아무것도 안했기때문에 풀려놨지만 진짜 너무 억울해서 잠을 잘수가 없었음.
추천수2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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