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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턱쏴.

어제 |2008.11.07 05:57
조회 135 |추천 0

어제 술 한잔했어.........누구땜시

하도 열받쳐서...근데.머가 열받는지도 모르겠다

각자의 합리화 듣기도 지겹고

아직도 그지 꺵깽이인 이 상태들도 지겹고

나야말로......모 아니면 도를 내야할 시점인데

그래서

술을 홀짝홀짝 마셨어

마시고 위아퍼서 죽을꺼같지만....

근데 술 김인지...

사람들이.다 따듯해 보이더라

나 정말...그곳에서도.......

나 자신이 흐트러지지않을려고 무지 노력했었는데.

나도모르게....

그래서 ....기대었나봐.

친구들 사이에서 내 모습은.....

기세 등등한 모습이 아니라.

초라하고 약한.......

나를 이해하는 사람이과연 얼마나 있을까...하면서......

그래서 더 쪽팔리다......

약한부분이...누구에게는...

지켜주고싶은 마음이 들수도있을까??

게속 생각해봤어..

그말이 무슨뜻일까.아리송해서..........

실수겠지.싶어.....

그치.....

근데....

진짜 기댈수있는 공간이 필요하긴했나봐.

푸념들 늘어놓는거 보니까..

그것도 이성친구에게..

나도.미쳤지.;;;;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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