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
1년 전만해도 생소했던 단어들. .
벌써 판에서 두 가을을 맞이하네. . ㅠ
철벽. . . .
오히려. . 나에겐 낯가림? 은 약간 있었지만. .
믿었던 사람에게
받은 배신, 상처로 인한
의심의 벽은
어느새
나에게
철벽으로 무장 시켰다
특히
이곳에서 알아보았던 . . 그 사람. .
현실에서 이곳을
극구 부인했던 그 사람. . .
하지만
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그 사람만이 표현 할 수 있는 글로만으로
난 그를 확신할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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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여기서
무슨 진심을 바래?
넘 웃기잖아. .
여기서 만큼은 판세계처럼 ㅅㅇㅋ틱하게 굴어줘야 하는가
싶었어
처음에도 좋게 얘기하니 우습게 보고 같이 욕하며 대응하니 대화가 되고. .ㅠ
여기 그런말 있더만
이불속이 제일
안전하다고. .
웃픈 소리같으면서도
맞는 말인거 같아서
글로나 전화로도 머 어떠한 대화도
이불속? 이 아니고는 우째 진실된 대화를 나눌 수가 없네.
어딜가나 침낭 들고 댕겨야겠넹. ㅠ.ㅠ
날 너무 잘 알았기에 타겟을 잡았겠지?
그레가 더 할말도 없고
묻고 싶은것도 없네. .
사람이 즐거움을 느끼는데 있어
타인에게 고통이나
수치심을 줌으로써 쾌락을 느끼는 부류가 있다는거 알게 해줘서 고마워
그거는 고맙게
생각할께
진심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