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타팬이야❤️ 이렇게 글 써도 되는거 맞니?ㅜㅜ 팬톡은 처음이라서... 모르더라도 조금만 양해 부탁해!!
일단 우리 엄마가 엄청!!난 강다니엘 팬이야ㅋㅋㅋㅋㅋ 엄마가 나 덕질하는 것두 되게 이상하게 보고 한심해 할 때가 많았는데 이제는 엄마가 덕질을 하니 뭔가 귀여워서 글 남겨봐ㅋㅋㅋㅋㅋ
우리 엄마가 덕질 시작하게 된 계기는 나랑 같이 ㅍㄷ보면서야ㅋㅋㅋㅋ (이 문장 보고 느꼈겠지만 난 ㅍㄷ 같이 나온 친구 그룹 좋아해!! 이제 데뷔!!)
난 첫방 보고 나노 분량 속에서 내새끼를 찾았지만 엄마는 강다니엘을 찾았다....
3화 즈음에는 내가 엄마 옆에서 엄마 배경화면을 내 촤애로 바꿔놨는데 엄마가 이게 뭐냐며 글씨가 안보인다고 투덜대길래 웃겨서 “ㅋ그럼 강다니엘로 바꿀까?” 이랬더니 아무말 안하고 보고있길래 웃겨서 일부러 좀 밝은 배경으로 바꿨더니 아무말 안하고 웃는 엄마......(그것도 글씨 안보이잖아...)
겟어글리 강다니엘 순위 낮다고 화내는 엄마......
7화 쯤에는 엄마가 아예 투표 앱까지 깔고 카페 가입을 하더라구.... 나한테 덕질 용어 물어보는데 싸워서 안알려줬어....
내가 방청을 꼬박꼬박 다 갔었는데 그게 내심 부러웠는지 파이널콘은 같이 가자고 해서 모녀 손잡고 갔어ㅋㅋㅋㅋㅋㅋㅋ(갈때마다 강다니엘 슬로건이랑 사진찍어오라고 함)
글이 넘 길어져서ㅜㅜ 워너원으로 데뷔하고 나서는 제가 엄마 티켓팅 다 해주고 스밍리스트도 만들어주고 앨범도 두장에서 팬싸간다고 몇백장 산거 같이 들고와주고 무슨 패딩도 사오더니 나 입으라고 주고 안먹는 커피 시험기간이라고 몇백개 사와서 하루에 세개 삼시세끼 입에 물려주고 갑자기 화장품도 사오고 잡지 본다고 구박할 땐 언제고 이젠 저희 집 책방 차릴 기세; (사실 이거 좀 힘들어서 쓰는 글이야)
음 끝을 어떻게 마무리 지어야 할지 모르겠는데 항상 응원할게!’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