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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해요. 남편이 전업할꺼면 이혼하라네요

ㅇㅇ |2017.10.16 15:37
조회 171,045 |추천 23

상황추가를 했는데도 다시보니 두서가 없네요...
결혼한지 1년넘었고 신혼이라 부부관계는 잦아요
결혼전 임신이 되면 일 그만둔다고 남편과 결정한 상태예요
그런데 부부관계가 잦은데도 불구하고 자연임신이 안되니 걱정부터 앞선게 사실이예요
그래서 일 관두고 병원도 다니며 심신이 편안해야
하지 않겠냐 했더니 저렇게 칼같이 잘라내니 섭섭한거였어요 말이라도 힘들면 일 그만두라는걸
기대했는데 저리 말하니 너무 속상한거였어요
댓글 써주신분들 말씀대로 일단 남편과 병원부터
다녀온 뒤 다시 상의해보겠습니다
많은 위로 감사드려요




제가 너무 두서없이 글을 써서 저와 제 남편의 상황을 추가합니다 남편은 36살로 월500씩 벌고 저는 32살 서비스직입니다 노산이라면 노산인 나이이고 서비스직이라 하루종일 서있어야 하고 사람들에게 받는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결혼전 남편은 아이를 일찍 갖자하였고 저는 제 나이와 직업적 받는 스트레스 때문에 정서가 불안하면 아이 착상이 어려울 수도 있단 이야기를 들어 그랬던겁니다
하지만 결혼이후 남편은 그건 핑계일뿐이다 아이가 생길려면 어떻게든 생긴다라고 하고 있구요


맞벌이고 아이 없어요 제가 밥이랑 빨래하면 신랑은 설거지및 청소하고 주말엔 대청소 및 장보기합니다
아침은 둘 다 안먹거나 퇴근후 외식 또는 배달을 자주 이용해 실질적으로 집에서 저녁 먹는 날은 일주일에 2ㅡ3번입니다 이제 애기도 슬슬 가지고 싶어 애기 가질 준비하기 위해 심신이 편안한게 좋을것 같아 일을 쉬는게 좋을것 같다니 일 하지 않는자 먹지도 말랬다면서 일 안하고 자신에게 빈대붙어 살 생각이면 이혼하고 나가라네요 애기가 생기면 그때서 일을 그만두는거지 무슨 애기 생기기 위해 집에서 노냐며 핑계일뿐이라고 자긴 자신의 일에 직업적 정신을 가지고 사는 여자가 멋지다고 그런게 신여성이라네요

추천수23
반대수343
베플헐랭이|2017.10.16 15:46
막상 애 생기면 진짜 힘든거 알거임. 부모님도움 없으면 등원 하원 누가 시킬거며... 아플땐 누가 달려갈거며... 엄마껌딱지 되어가지구 엄마출근할때마다 울어재끼면... 애한테 죄인은 엄마뿐임. 이거 누가 감당할거임?? 차라리 안낳고 직장생활하는게 나아요. 그냥 딩크로 살자해요. 희생하고 살기 싫다고
베플자자|2017.10.16 15:52
남편이 애생기면 휴식도 없을것같고 여유도 없을것 같으니 아이생길때까지 여행도다니고 쉬고싶다고 하며 애가지면 회사구하고 열심히 할거다하면 오케이 하실건가요? 남편은 안되고 나는 돼. 하는거면 잘못된 생각이고 남편도 가능하다면 남편먼저 휴식기 주는게 당연. 회사생활힘든거는 남자나 여자나 똑같음.
베플ㅇㅇ|2017.10.16 17:10
전 여잔데도 남편 말에 동의해요. 지금 임신 한 것도 아니고, 언젠가 될 임신을 위해서 일을 그만둔다는게 이해가 안되는 1인입니다;;;
찬반남자ㅋㅋ|2017.10.16 15:43 전체보기
맞는말인데 머가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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