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개요는 이렇습니다.
1. 친구한테 전화가 와서 꼭 이겨야되는 내기가 있는데 본인 G핸디가 너무 좋아서 핸디를 못 받는다고 아이디를 빌려달라고 함(친구는 +3 정도, 저는 +11정도)
2. 평소에도 필요에 따라 게임 아이디도 공유하던 사이라 골프존 아이디 알려줌
- 문제의 시작 -
3. 다음날 5억 이벤트 경품에 500만원이 당첨
4. 저는 안보고 있었는데 친구가 홈페이지 로그인해서 당첨을 알고 저한테 알림
5. 친구가 너무 당당히 전체 금액을 자기가 가지고 치킨이나 한번 사겠다고 함
6. 저는 최소 반띵 요구
친구 주장: 너는 아이디만 빌려줬을 뿐 내가 안쳤으면 당첨도 없었다
저의 주장: 내 아이디 덕에 넌 내기도 이겼고, 너의 아이디였으면 당첨안됐을 것이다
이걸로 지금 한참을 언쟁중입니다..
친구사이에 법적으로 어쩌고 싶지는 않은데 현명한 대응책 있으면 조언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