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닦토 / 클렌징 간편 사용 개꿀팁

코덕 |2017.10.16 16:51
조회 78,442 |추천 238

닦토하면 피부 깨끗해지는거 당연하고

화장 하는것보다 클렌징이 중요한거 잘 알고있지만


클렌징 / 닦토가 너무너무 귀찮아서

건너뛰는 사람들을 위한 간단한 팁임.

(그게 나임...)



날씨가 쌀쌀해지니 꼼짝도 하기 싫어지는게

클렌징하고 이후 기초화장도 초초초 간단하게 후다닥 끝내버리려고 하는 경향이 있음.



 그 결과... 각질은 너덜너덜해지고

화장은 피부 주름 사이사이에 다 찡기고 ㅠㅠ

이럼 안되겠다 싶어서

닦토랑 클렌징을 좀더 쉽게 할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봤음.






패드류를 사용이 편해서 손이 자주가던거를 떠올리며 생각해본 방법임ㅋㅋ

시중 패드도 좋긴하지만, 생각보다 너무 금방 다 쓰기도하고

내가 쓰는 닦토만한 제품들은 없는거같아서


내가 좋아하는 제품으로 패드를 직접한번 만들어봤음.

닦토 / 클렌징워터 둘다 만들어 봤는데 짱편함. ㅋㅋ



토너는 나의 애정템인 꽃산토너임. 

지난주에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닦토좀 소홀히 하니까

확실히 얼굴에 각질이나 블랙해드가 많이 늘었음.


꽃산토너로 닦토 열심히 해줬을 때는

블랙헤드나 화이트헤드가 정돈되서 피부가 깨끗해지는거 말고도

각질도 깨끗하게 정리되서 건조한느낌도 덜했는데

지금은 촉촉한 쿠션을 발라도 피부가 좀 쩍쩍거리는 느낌이고

보습력 좋은 크림들도 오래 지속되지 못하는거같음.


또, 약산성이라서 세균번식도 좀 덜하지 않을까 하는 느낌적인느낌.



 

본인이 애장하는 약산성 토너라면 뭐든 가능함

다만... 지나치게 영양감있는 제형은 좀 금방 부패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는 있음..




필수 준비물 : 화장솜 / 화장솜이 들어갈수있는 공병 / 에탄올 / 닦토 or 클렌징워터

화장솜 (왓슨스 1+1 2500원) / 원래 있던 것

토너 (위메프 6900원) / 원래 있던 것

에탄올 (약국 1500원) / 원래 있던 것

공병 (다이소 1000원) 새로산 것


어..음.. 왠만한게 다 집에 있어서

실제로 들어간돈은 1000원인듯.


새로 사야하는게 있는사람들은 참고..




공병은 왠만하면 유리 + 밀봉이 가능한걸 고르는게 좋음

난 예쁜걸 사고싶은 욕심에 

뚜껑부분이 캔소재로 된걸 구매했는데

나중에 녹슬거나 할수있겠다싶음.


용기는 은혜로운 다이소에서 1000원에 겟또

(총 2개 사서 2000원)



공병을 준비했다면

여기서 꼭한번 해주고 넘어가야하는게 바로 소독임.


에탄올을 넉넉하게 칙칙 뿌려서 용기 전체를 가볍게 행궈주고

용기에 남은 에탄올은 탈탈 털어버리고 용기를 말려줌




에탄올은 약국에가면 100미리에 1500원정도에 살수있음.

그걸 분무기에 담아두면 여기저기 쓸곳이 많으니 이참에 한번 사두길 바람.



[에탄올 사용팁]

*  걱정되는 화장품 입구 청소

화장솜에 에탄올을 충분히 적시고

화장품 토출구 주변을 깨끗하게 닦아내줌.



용기 소독을 끝냈다면 화장솜을 준비!

뭐 집에 남아도는게 화장솜일텐데 아무거나 써도 좋지만,

화장솜은 이것저것 다써봐도 왓슨스의 엠보싱 코튼 퍼프가 진리인듯.


피부에 문질문질할때 먼지도 별로 안묻고

잘 찢어지지도 않고

화장품을 지나치게 많이 흡수해버리지도 않아서 이만한게 없음.


다만 대용량을안팔음..

90매 짜리밖에 안팔아서 쟁여두기 귀찮음.  



화장솜을 소독한 공병에 적당량을 넣어주셈.

사진찍는다고 예뻐보일만큼만 집어 넣어 봤는데

용기가 거의 찰만큼 넣어줘도 무관함.





화장솜 한장이 너무 크다고 느껴지면 이렇게 반으로 잘라서 만들어줘도 좋음.

가위는 에탄올로 파워 소독하는걸 잊지마로라...



요로케 얌전얌전하게 화장솜을 병에 넣어준 후




토너를 촥촥 부워버렷!!

넉넉하게 부을필요 없음.

조금만 넣어도 생각보다 화장솜에 넉넉하게 흡수되니까

한번에 너무 많이 부워버리지말고

조금씩 조금씩 화장솜의 상태를 보고 부워주면 좋음.



위생장갑 낀 손으로 이렇게 꾹꾹 눌러주면

화장솜에 골고루 스며들고,

토너가 부족한지 적당한지 알 수 있고

화장솜을 좀더 넣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됨 ㅎㅎ



클렌징워터도 이렇게해놓으면 개편하니까

한번에 만들어서 세면대에 두고쓰자



이로케 완성된 닦토패드



딱 적당하게 토너가 스며든 초크초크한

화장솜을 만날수 있음.



사진도 여러장이고 설명도 장황한거 같은데

실제로 만드는데 5분도 안걸렸음;

ㅎㅎㅎㅎㅎㅎㅎ...


용기 소독 > 화장솜 넣고 > 토너 부워주고 > 꾹꾹 눌러서 > 뚜껑닫으면 > 끝!!


평소에 귀찮음이나 습관이 잘 안되서

닦토를 잘 안하거나

클렌징워터를 안쓰고 폼으로만 화장을 지우는 사람들은

이방법을 한번 써보길바람!!!!


피부는 잔여물을 남기면 남긴만큼 푸석하고 트러블이 생길수 밖에 없음!!






+ 뽀나스 꿀팁



여행갈때 클렌징워터 미니사이즈 / 토너 미니사이즈 찾기 힘들자나??

공병을 매번 구매하는것도 번거롭고..




다이소에가면 사이즈 작은 지퍼백을 살수 있음.

1000~2000원사이




내가 산 지퍼백은 이만한데..

아마 더 작은게 있을거야



아까 만든 닦토패드랑 클렌징패드를

지퍼백에 넣고 잘 잠궈주면 새는걱정 1도없이 휴대가 가능함!!

닦토패드랑 클렌징패드는

화장솜에 토너나 클워가 적당히 촉촉히 스며들었기 때문에

물기가 지나치게 많지 않아서 사용감도 좋고 휴대성도 좋음 ㅎㅎ

추천수238
반대수26
베플흔녀|2017.10.16 17:56
클렌징워터 귀찮아서 잘 안하게되던데 꼭 따라해볼게!!
베플19여|2017.10.16 17:42
꽃산토너 쓰니추천으로 진짜 잘쓰고있다!! 이거쓰고 화장 진짜 잘먹어!
베플|2017.10.16 18:30
에탄올로 소독하고 잘 말려야겠지?? 좀 남은상태에서 하면 안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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