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물어보래서 물어봅니다 부디 글 읽어보시고 객관적인 판단해주십시요
외벌이고 와이프는 전업주부입니다
와이프의 유일한 취미생활은 로맨스소설읽기와 웹툰 읽기입니다
판타지 로맨스 시대극 역사물 등등
전자책 단행본 소장을 안하는게 없습니다
넓은 아파트로 이사오면 방 한칸은 와이프 서재입니다 지금까지 사모은 책이 2000권이 넘고
똑같은책이 개정판, 외전증보판이 나오면 또 삽니다
연재되는 소설은 연재때 무료로 보는것도 있지만
무료로 다 읽어서 스토리 다 아는것도 삽니다
유료연재 소설도 전자책으로 다 소장해 있으면서
단행본이 출간되면 또 돈을 들여 삽니다
이미 드라마로 다 본 책도 또 삽니다
웹툰단행본도 삽니다
월화수목금토일 나오는 웹툰이며 연재되는 소설
하루에 10편씩은 되는듯 합니다
사이트도 얼마나 많이 깔아논건지
소설사이트앱만 10개가 넘습니다
그게 다 로맨스입니다 로맨스!!!!!!!!!!
로맨스소설 읽느라 애들이 밥 차려달라는데
이따가 이것만 다 보고 잠깐만 그럽니다
애들이 하다못해 지들이 밥 차려먹습니다
로맨스소설 새벽까지 읽느라 애들이나 저 깨워주지도
않습니다 저야 사업하는 사람이니 그렇다 칩시다
한참 클 나이 애들 밥도 못먹고 학교 지각합니다
19금딱지 붙은게 10개중 8개입니다
문제는 애들도 그걸 봅니다 중2 중1 여자애들이요
하도 걱정이 되어 서재방 잠궜습니다
로맨스소설카페서 정기적으로 정모도 합니다
가끔은 이번주 토요일에 만날사람 정해 번개같은거
하러도 나갑니다
애들이나 제가 가끔 외식하러 주말에 나가자면
정모있어서 안된다고 점심에 나가서 저녁이 다 되야
들어옵니다
소설을 읽고 서로 느낀점을 교감했다나 뭐라나
개똥같은 소리를 합니다
애들한테 웹툰보거나 소설보는거 혼내면 안먹힙니다
엄마도 보잖아!!! 합니다
아니 경제나 제태크 교육같은거 사보면 이해라도
합니다 대체 그 되도않는 허상에 왜 한달에 30만원씩
투자하는지 도대체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아내말로는 재밌답니다 설렌답니다
자신의 유일한 취미니 냅두랍니다
전 아내가 이해도 안되고 한심스럽습니다
애도 아니고 43살 먹고 뭐하는건지 휴
댓글보고 추가합니다 와이프 용돈30으로 쓰는게
아니라 와이프가 전적으로 통장관리 합니다
용돈은 애들이랑 제가 타 씁니다
와이프 카페정모도 한달에 두세번씩 나가고
친구들이랑 에스테틱이나 스파도 받으러 다니고
쇼핑도 하고 다 합니다~^^
이북도 많이 봐서 전자책단말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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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퇴근해서 댓글 좀 보라고해서 남편 씻으러 들어간 사이 댓글 다 봤는데 오해의 소지가 있어 제 변명을 하자면 19금 소설이 아니라 스토리안에 19금이 가미된거예요 그리고 아이들 밥은 안먹는다고 해서 안차려준거예요 그러더니 책 읽고있는데 갑자기 차려달라고 한거예요 초딩들도 해논 반찬있으면 꺼내서 먹고 하는데 중1,2 된 애들 밥 안차려준게 그리 잘못인가요? 제가 웹툰단행본도 사니 애들이 웹툰 본다고 서재 들어가서 몰래 제 소설 읽는건데 왜 제가 욕먹어야 하죠? 애들이 보는거 알고 그 뒤 서재문 항상 잠궈요 그리고 애들이 커가며 주말에 친구들 만나러 다니고 남편과는 있으면 남편은 뉴스나 보고 다큐나 봐서 싫어요
정모라는 개념이 아니라 독서모임이라는게 더 맞아요
그리고 돈돈 하시는데 제 남편 돈으로 제가 사보는데
님들이 왜 흥분하세요? 저희남편 돈 잘벌어서 그런 걱정 안해주셔도 되요 쓸거 다 쓰고 살아도 남는게 돈이니 남인생 걱정하지말고 님들 인생이나 잘사세요
앞으로 여기는 끊어야겠네요 자신들처럼 못사는 사람들만 있는지 아나? 저희 남편은 저 힘들까봐 일하라고 안시키니 당신들이나 일 많이 하세요 돈 못버는 신랑 두셔서 맞벌이 하느라 좋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