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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아침밥전쟁(같이볼거에요)

마미 |2017.10.17 01:12
조회 22,509 |추천 93
핸드폰이라 간단하게 쓸게요

우린 세살다섯살 아이 둘 키우는 부부임
남편 지금까지 자영업하다가 잠시동안 다른일을 하게되
출근이 빨라짐 아침 6시쯤 집에서 나가야함
그전까진 아침 출근이 10정도라 애들 어린이집 보내고
밥 차려줬음

난 일주일 3일 일함
아침 9시반부터 오후 5시까지 꼬박 서있는 일임
아침 8시쯤 애들 깨워 혼자 준비시켜 등원시킴
아침이 매우 분주함. 얼집 끝나고도 남편 퇴근이 늦어
걍 독박임. 주말에도 독박 그냥 매일 독박임.
청소도 빨래도 모든 집안살림도 독박임

나 일하는날은 남편 아침밥 못차려주니
그 전날 국이나 찌게 해놓고 밑반찬 그릇에 담아
꺼내만 먹으라고 냉장고에 넣어둠
그니깐 그냥 국 데피고 밥 퍼서 먹기만하면 됨
아침에 밥 차려주려면 난 새벽 다섯시에 일어나야함
근데 그게 불만인 남편임 ...
그냥 자기 혼자 꺼내먹으면서 이게 뭐하는짓인가 싶다함

난 저녁에 애들이랑 놀아줄 시간도 없이 애들 밥에
남편 밥 미리해놓고 집안살림 혼자다함
나름 자기생각해서 그렇게라도 해놓는건데
같이 일찍 안일어나고 자기 혼자 꺼내먹고 가는게
불만이라는ㅈ남편과

난 나도 일주일ㅈ세번이지만 일하는사람이다
서로 배려해주면서 살자 나름 저녁에 다 준비해놓는거다
나도 배려해달라 내가 평소에 일찍 들어오라하냐
청소좀해달라하냐 서로 배려 좀 하자는 입장.



이 상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추천수93
반대수4
베플ㅇㅇ|2017.10.17 10:40
쓰니가 너무 잘해준거죠 세상에 지 먹을밥 지 손으로 꺼내먹으면서 '이게 뭐하는 짓인가'라뇨 심지어 요리를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꺼내서 먹기만 하는것도 싫다고? 그럼 걍 굶어뒤지라고 하세요
베플ㅇㅅㅇ|2017.10.17 06:22
남편분 혼자 밥 못차려먹나요?손이나 발이없는거면 이해합니다
베플ㅇㅇ|2017.10.17 12:49
그냥 우유랑 콘플레이크 사다놔요.. 아니다 그냥 그것도 남편분이 사다 드세요. 세상에 애가 3살 5살인데 집안일 육아 아무것도 하지도 않으면서 하루종일 서서 일하는 사람 5시에 깨워서 밥상받으면 그게 목구녕으로 쳐넘어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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