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듯했던 웃음도"
"따뜻" 말고 "따듯"이라고 표기한거 택운이가 의도한건가? 궁금하다..
국어사전 읽어보면 알겠지만 "따뜻하다"의 여린말이 "따듯하다"야. 둘다 표준어이고 두 단어가 자음에 의해 어감 차이를 보이지.


곡 흐름을 매끄럽고 부드럽게 하기 위해 "따듯했던"이라고 썼나?
만약에 "따뜻했던" 이라고 한다면 곡 흐름이 매끄럽지 못하고 뚝뚝 끊기는 느낌이 들겠지?
택운이가 가사를 직접 그렇게 썼는지, 그냥 그렇게 표기됐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이게 별건 아니긴 한데 그냥 택운이가 이걸 알고 썼다면 뭘 좀 알고있구나. 생각 들어서ㅎㅎ
가끔가다 보면 맞춤법을 무시하고 쓴 노래들도 꽤 있는데 "따듯하다"는 맞춤법 틀린 표현도 아니고 사전에 실존하는 표준어지.ㅇㅇ 이거 단어선택 나름 잘했다 생각 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