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늦게봤더니
베스트글에 올라가있네요.
그만큼 어이없는 일이라는거겠죠?
신랑이 댓글 다 보더니, 극소수의
자작/본인편 댓글을보고 저를 질타하네요.
이걸 뭐라고해야 할지..참..
친정엄마한테 얘기하니,
김장때 ㅇ서방만 보내서 김장하면 되겠네.
그럼김치가져가도 할말없지.
라고 하시네요
신랑은 아직도 삐져있어요.
자꾸 그깟김치가뭐라고 줄생각 안하냐는데,
반대로 그깟김치가뭐라고
주딩이 내밀고삐져있는지..^^
아직까지 냉전상태에요.
시부모님들은 연락없구요.
속시원한 후기가아니라 죄송스럽네요.
댓글달고 같이 화내주신분들 감사해요^^
다들 좋은하루되세요.
2월에결혼한 새댁이에요.
짜증나니 본론으로바로들어갈게요.
신랑도같이봐요
결혼할때 양가도움없이 시작했고
신랑이랑 동갑이에요.
축의금은 양가에 드렸구요.
중요한얘기는 아니지만 꼭 이런걸로
딴지거는 분들 있어 쓰는거에요.
곧 김장철이잖아요?
시댁은 그동안 김치를 사드셨대요.
담구기도귀찮고 보관도싫다고.
그때그때 사드셨다고 하더라구요.
제 친정은 김장은 가족행사였어요.
친정집에모여 온가족이 김장하고
나눠가고 그랬어요.
물론저희친정엄마가 거의다하시지만요.
이얘기를 들은 시어머님이
그럼이번년도부터는 너네집에서 김치 가져다주는거녜요.
저는 한통정도는 맛보시라고 당연히 드릴 예정이였는데, 앞으로 김장할때 시댁김치까지 하래요.
그래서 웃으면서 어머님~비용은요? 했더니
무슨비용이냐고, 그깟김치얼마나 한다고 돈타령이냐고 욕만먹었어요
저희집 김장할때 돈걷어서해요.
그것뿐만아니라 친정엄마 수고하셨다고
수고비까지 다 드려요.
한두푼아니잖아요솔직히.
죄송하지만 매번은 힘들것같다고
김장하면 저희 친정엄마도 며칠 피곤해하신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신랑이고 시부모님이고 입이 댓발나와서는
지들끼리만 쳐먹는대요.
치사하고드러워서안먹고싶대요.
원래 결혼하면 시댁김치는 며느리가 책임지는거라고
헛소리를해요.
시부모님들 아직까지 두분다 일하고계셔요.
친정부모님은 아빠만일하고 엄마는 전업주부셨어요.
그래도 사는데 문제없고 풍족했으니까요.
저희 엄마 들먹이며 전업주부가 하는일 없다고 하는 말에 그냥 나왔어요.
집와서신랑이랑 이얘기로 계속싸우고있어요.
제가잘못한거면 인정하고 사과할게요.
쓴소리도좋으니댓글달아주세요
싸우고쓴글이라 두서없어도 이해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