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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장의 횡포, 갑질..이게 말이 되는걸까요?

ㅇㅇ |2017.10.19 01:08
조회 133,267 |추천 11

친한 동생이 억울한 일을 좀 당했어요..

동생이 2년반째 마트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얼마전 5000원짜리 물건 하나를 훔치다가 점장한테 걸렸데요.
그 친구가 훔친건 맞고, 현장에서 발각이 되었기에 바로 인정하고 사과드리고 ,
잘못했다고 싹싹 빌었나봐요.

그런데,
그 점장이 물어내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그 친구가 알겠다고, 그렇게 하겠다고 했는데,
점장이 얼마를 물어내라고 했냐면,
그 물건이 5000원이고 , 일주일에 5번씩 2년반을 일했으니까,
5000*5(일주일에5번) * 4(한달에4주) * 30(1년반) = 3,000,000원

이런식으로 계산해서 3백만원을 물어내라 했답니다..

너가 오늘만 훔쳤겠냐, 맨날 훔쳤을거다 이러면서.

그래서 그 동생이 오늘 훔친건 정말 잘못했는데, 정말 오늘이 처음이다, 라고 억울하다.
라고 했더니
"도둑놈 새끼가 뭔 말이 많아? 그럼 니가 안훔쳤다는걸 증명해봐"
라고 했다고..

동생이 너무 억울하고 그래서, 이건 너무 부당하다.  
오늘일을 가지고 어떻게 2년반동안 매일 훔쳤다고 할 수 있냐,라고 했더니
죄 지은 놈이 머가 부당하다고 그러냐 면서,
니가 3백만원을 못 내겠으면 앞으로의 월급과 니 퇴직금에서 깔꺼다. 라고 했다네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그 친구가 물론 잘못한건 맞지만 이건 너무 비상식적으로 부당한거라고 생각하는데..

저 점장의 논리대로라면,
그럼 죄지은 사람들 재판은 왜하고 형량은 왜 달라?
도둑질 한 사람이건 사람을 죽인 사람이건 사기를 친 사람이건 어짜피 다 죄지은 사람인데,
천원 훔친 사람이건 천만원 훔친 사람이건,
교통사고로 사람을 죽게 한 사람이건 연쇄살인범이건 다 살인자인데,
다 똑같이 무기징혁 시키면 되지 ,
머하러 재판해서 형량을 정하겠어.

전 이렇게 생각하는데 그 점장은 아닌가 봅니다.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동생이 잘못한게 맞으니까 그 점장 말대로 동생이 하지 않은 것까지 죄값이라고 생각하고 물어줘야 하는건가요?

추천수11
반대수562
베플ㅇㅇ|2017.10.20 12:16
님이잖아요 왜 동생이 한척함
베플ㅇㅇ|2017.10.20 11:55
법대로 해라고 하세요 그게 억울하면
베플압정|2017.10.20 13:14
여기 3백만원 주라는 ㅁ1친사람들이 왜이렇게 많은 것 같지? 절도는 잘못됬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따위로 계산하는게 말이 안되지. 차라리 경찰서 가라. 동생이 몇살인 진 모르겠는데 초범이면 벌금형이 대부분이고 벌금이 훨씬 덜나오겠다. 안훔친 증거를 보여달라고? 그럼 훔쳤다는 증거 보여주라해. 아니 안훔친 증거를 보여달라는 사람이 어딨어. 재판에서 훔친 증거를 찾지 안훔친 증거를 찾는거 본 적 있음? 그걸 듣고만 있었음??? 그 날 한 번만 훔친게 맞다면 CCTV 돌리라고. 완전 갑질이네 미친 ㅡㅡ 그리고 동생도 얼마나 신뢰가 없었으면 점장이 그따위로 한거? 아니 점장이 이상한건가. 어쨌든 점장 정상 아닌거같으니까 협박죄로 역관광 시키셈 녹음하고 카톡이나 문자한거있으면 캡처하고 증거는 알아서 만들어서 역관광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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