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지나고 화장품이 필요해서 "NS홈쇼핑"에서 MD추천으로 "유화연 한방화장품"을 저렴한가격으로 판매중이라 보는 즉시 구매했습니다.
며칠 후 배송된 제품을 사용하려고보니 6개 한세트중 3개제품은 유통기한이 대략 1년쯤 남았고, 또다른 3개 제품은 유통기한이 이미 2달정도 지난 제품이 왔습니다.
뭐 사람사는 일이라 실수라고 단순하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건 좀 악의적으로 그랬다고 볼 수 밖에 없는것이 (제조일이 1년지나 유통기한이 일년정도 남은 제품을 지금 파는 것도 문제지만) 정작 큰 문제는 이 유통기한이 지난 3개 화장품 모두 하나같이 "까지" 라는 글자가 뭉게져 "170823까지" 로 표기되어있는지 "170823제조"라고 되어 있는지 자세히 봐도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이건 고의로 하지 않으면 그렇게 3개 모두 그리될 확율이 있겠습니까? 오죽하면 사진을 본 NS홈쇼핑 담당자도 "까지"가 아니고 "제조"라고 표기한거 아니냐고 반문할 정도입니다.
아마 대개는 홈쇼핑에서 파는 제품이니까 당연히 유통기한이 지난제품을 팔았으리라 생각하지 못하고 제조일이 170823일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갔을거라고 보입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혹시 NS홈쇼핑이나 다른 홈쇼핑에서 유화연 제품을 구입하셨다면 제품 유통기한을 자세히 살펴보세요. 표시된 날짜는 제조일이 아니고 유통기한입니다.
혹시 싼가격에 좋은 물건 사셨다고 한방화장품 쓰시다가 부작용으로 고생할가봐 알려드립니다. 유통기한 자세히 살펴보세요. 생각보다 우리나라 기업들 부도덕한 곳 많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고 판단해 보세요 실수인지 고의인지.
읽어 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유통기한 지난 제품 - 제조번호는 동일하지만 각각 다른 제품입니다.>
<유통기한 일년 남은 제품>
정상제품 박스포장(박스 하단 우측에 유통기한이 표시되있음)
유통기한 지난제품 박스포장(포장박스 어디에도 날자표시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