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애플 크림치즈 팬케이크가 엄청 유명한 카페가 있다죠.
줄서서 대기해야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이라길래 진작 포기.
그래서 집에서 사과 설탕물에 졸이고,
팬케이크는 머랭쳐서 도톰하게 구워 크림치즈 듬뿍 발라줬어요.
생각만큼 비쥬얼이 이쁘진 않네요. ㅠ
집에서 만든 복숭아케이크,
생크림은 일부러 좀 묽게 휘핑해서 요거트도 넣어줬어요.
(흐르는 크림을 따라하고 싶었음)
요때 복숭아가 너무너무 맛있어서 케이크는 자동으로 꿀맛이였던.
요건 딱봐도 너무 인스타스럽ㅋㅋ
최근 자꾸 늘어나는 군살을 좀 탄탄하게 만들어야겠다 싶어서
몸만드는 다이어트를 한달정도 했었어요.
운동만 하다가 식이조절도 어느정도는 필요한거 같아,
하루에 한끼는 샐러드로 대체했었답니다.
콥샐러드는 색감이 예뻐 눈으로 보기에도 맛있을거같은 장점이 ㅋㅋ
살빼는 다이어트는 아니여서 드레싱은 그냥 먹고싶은대로 먹었어요.
사타이치킨샐러드.
사테 혹은 사타이라고 부르는 치킨요리는 사실 꼬치요리를 칭하는데,
요리를 할때 매콤한 땅콩맛 소스를 사용해요.
사타이소스가 집에 있어서 닭가슴살에 발라 구워준 다음,
샐러드랑 함께 먹었답니다.
꽃샌드위치.
집에서 구운 치아바타에 딸기크림치즈 듬뿍 바르고
식용꽃으로 장식해봤어요. 인스타스럽게 ㅋㅋㅋ
사실 꽃이.. 맛이 있진않아요.. 참 예쁘기만 해요 ㅋㅋㅋ
그래서 먹을땐 꿀도 뿌려먹었어요.
어제 빵구워서 만들어본 앙버터..
의외로 앙버터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저도 정확힌 잘 모르지만 왠만한 수제베이커리에선 찾으실수 있어요.
바게트나 치아바타같이 투박한 빵에다가
버터와 팥앙금을 넣어 만드는데,
보통 앙버터에 사용되는 버터는 가염버터를 사용한대요.
진정한 단짠의 조합 ㅋㅋ
저는 무가염버터밖에 없어서 버터 성형? 을 따로 했답니다.
(버터를 실온에 녹여 소금간을 살짝 해서 다시 모양잡아 굳히기)
저번엔 천도복숭아 아이스티를 따라해봤었는데,
이번엔 핑크빛 복숭아를 사용해서 에이드 만든것 올려봐요.
직접 복숭아청을 담궈봤는데 색감이 너무 이뻐요!
복숭아청에 탄산수, 허브로 완성.
어느샌가 리코타치즈 붐이 일었었죠.
카페 마*스 리코타치즈샐러드도 아주 유명하고..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저도 한번 만들어봤어요.
사실 저희가 리코타라고 부르는 치즈는 코타지 치즈래요.
코타지 치즈를 만들고 남은 유청을 재활용해서 만드는게 리코타.
마누카꿀을 넣어 만들었더니 꿀향이 향긋해 더 맛있더라는..
상큼한 퀴노아샐러드에 곁들었더니 너무 괜찮았어요!
핑크파스타.
크림소스에 비트를 갈아넣어 만들어요.
요것도 제주도에 어떤 핑크핑크한 카페 시그니쳐 메뉴더라구요.
그외에도 여러군데에서 선보이고 계시는듯 ㅋㅋ
맛은 크림파스타예요!
이 사진 찍은날 비도 오고 너무 흐려 색감 표현이 ㅠㅠㅠ
이마트*레이더스에서 유명한 양념살치살?인가?? 한번 사와봤어요.
딱 보니까 구워서 샌드위치 해먹기 좋은 맛이더라구요.
빵에 치즈올리고, 야채올리고 고기올려서 먹으니 꿀맛.
마지막으로 요즘 빠져있는 일본식기들로 밥상.
렌틸콩 넣은 밥에 간단한 된장국만 끓였네요 ㅋㅋㅋㅋ
막상 다시 보니 너무 반찬이 허접한 밥상이라 부끄러워짐.
카페메뉴를 따라한다고 하지만
사실상 사진으로만 본 메뉴들이 더 많고,
직접 먹어봤다 한들 재료도 레시피도 자세히 알긴 힘들기에,
백프로 똑같을 수는 없어요 당연히.
그저 혼자 혹은 집에 오신 손님들이랑 먹는 즐거움에 계속 하고 있네요.
그럼 다음에 또 뵐수있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