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의 이름만이 이 세상에 남았을때도 널 사랑했다
너의 존재를 사랑했다
그런데 나는 너의 사랑을 받기위해 왜그렇게 갖춰야할게 많았던걸까
너는 나를 주변에 보여지는 마네킹마냥 의식했고 지적했고 무시했다
점점 늘어나는 너의 요구에 너무 지쳤어
사랑해달라고 강아지마냥 기다리는것도 지쳤고
널 위해 더이상 노력하고싶지않았어
나의 존재를 사랑해주는 사람 만날래
대화가 통하고 공감대가 많은 그런사람만날래
나는 그 사람의 마음을 사랑할래
그리고 마음껏 예쁨받을래
내가 마지막인사로 잘지내라 그랫지
잘지내라니 말도안되는말이지
너는 떠나가버린거야
잘가 비겁한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