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중인 20대후반 여자입니다.
복에겨운거라고생각하겠지만
표현이 좋아 사랑꾼이지 카톡을 너무 해댑니다.
직장인인데 연락을 너무 많이해요.
연락문제겪는것보다 훨씬 좋긴한데
뭐랄까 내할일이있는데 방해받는거같아서 짜증이나요.
게다가 전 통화를 원래 싫어하는데
얼굴못보면 꼭 통화를하려합니다..
그리고 매일 보려해요...
보는만큼 돈도 쓰게되니까 자제하자고해도
그날 퇴근하면 볼까? 라고묻습니다....
거절도 자주하면 상처받을까봐 에휴
원래 연애초부터 들었습니다..
자기는 우정보다 사랑이고
특별한 일있는거 아니면 자신에게 시간써줬으면 한다고요.
처음엔 저도 연애초고 하니까 그런모습이
너무좋았어요..
집에 화장안하고 꾀죄죄하게있어도
들러붙고
여자들이 왜 사랑보다 일이 먼저이고
자기를 더 중시하는 사람을 멋있어하는지 알거같아요..
자존감도 높은사람같은데...
부족한사람이아닌데 제가 뭐라고 거만해지는지
모르겠네요 저도속상합니다..
처음 지적이고 진지한모습에 끌렸는데
만나면 만날수록 사랑을 구걸하는거같고..
연애초에 했던말들이 지금 정말 그러고있는거같아서
마음한켠이 무겁고미안하고
여자들이 변한다. 나중엔 당연시하게되고 지금은 아니지만 너도(쓰니) 그렇게될것이다. 라고 할때만해도
이런남자놓치면 ㄴ여자만 손해지 이러고
녀자가멍청하다고 난 안그렇다고했는데
저역시 다를바없네요..
벌써 권태기가온거같긴합니다.....
이걸 어떻게 해쳐나가야할지
저는 사실 당분간 보지않았음하거든요
항상얘기했어요
좀 보는걸 가끔하면 어떨까
덜보면 애틋해지고 내가 막 보고싶어할거다 하는데도
자기는안보면 멀어진다고
제가 변한거같다고하네요
원래이런사람같은데 에휴 마음만 아프고
마음은 예전같지않고 큰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