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부데이터와 외부데이터에 관한 진실
멜론은 이용자가 엄청 많고 그걸 실시간으로 저장하고있으니‘데이터’는 어마무시하게 방대하다.
우선 멜론상담원이 흔히 말하는 ‘내부데이터’는 빅데이터, ‘외부데이터’는 공개데이터를 뜻한다.
내부데이터 외부데이터라는게 없는건 아니지만 팬들을 이해시켜주기 위해서 멜론은 그 단어들을 사용했다.
내부데이터라 불리우는 빅데이터는 1테라바이트를 넘는 방대한 데이터인데,
이것은 많은 가수들의 다양한 수치가 자동적으로 기계에 기록되는 것이며, 일일히 수치화하기까지는
수많은 인력이 필요한데 외장 하드에 담을 수 있는 그런 가벼운 수치화 자료가 아니다.
빅데이터를 시각화 할 수 있는건 당연하지만 그걸 일반 대중에게 공개한다?? 미친 기업인 것이다. (그런 기업있으면 꼭 말해주길) 모든 빅데이터를 절대 공개안하는건 아니지만 빅데이터는 기업의 자산이고, 소비자의 패턴을 분석하고 더 나은 환경과 더 많은 이익을 내기 위해 기업의 마케팅이나 다른 부서에 쓰이는 거지 절대 소비자를 위해 ‘공개’하는게 아니란 말임. 기업 간의 공개는 있을 수 있다.
그리고 최종 점수를 공개하는 것은 다른 가수들의 수치까지 함께 포함되기 때문에 공개할 수 없다는 거임. 항의자 측에서 요구하는 자료를 공개하려면 모든 멜론 이용자와 계약 체결을 한 모든 소속사, 아티스트들의 개인정보 유출을 무릅쓰고 동의를 받아내야하는데 이게 무지 위험하고 복잡하고 돈도 많이 들 텐데 그걸 공개하라는 건 말도 안되는 것이다.
2. 2. 그럼 방탄은 어떻게 상을 받게 되었는가?
멜론은 그 많은 노래들을 다양한 면모로 보기 위해 많은 차트로 나눠 놨는데 그 멜론차트에 나와있는 공개 데이터들은 차트마다 집계 방식이 다르다.
집계는 자료를 모으는 방식이 아니라 이미 데이터베이스에 자료들은 전부 모여있고, 그 자료들을 정리 기준에 따라 계산하여 활용하는 것인데,
예를 들자면내가 22일 오후7시에 사랑앓이라는 음원을 사용했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고 그것은 자료로,데이터로 고스란히 남아있지만 그 자료를 어떻게 해석할 것이냐에 따라 이후에 집계하는 방식이 달라지는 것이다.
이러듯 멜론 내에서도 각각의 차트마다 보고자 하는 관점이 다르고 그에 맞추어 집계하는 방식이 다르듯이 멜론뮤직어워드의 각 부문에서도 자료를 판단하고자 하는 기준이 다르고 그에 따라 집계방식이 달라진다. (멜론 상담원= 멜론오피셜)
멜론 수상기준 = 음원점수 70+투표점수30
근데 여기서 항의자 측은 멜론이 내부데이터를 사용하므로 70+30+알파가 있어서 부정시상식이라는데 이건 틀린 주장이다.
음원70%는 음원차트70%가 아닌, 멜론뮤직어워드 만의 집계방식에서의 음원70%라는 뜻이다.
심지어 3개부문의 대상은 음원70% 투표30%로 다 똑같았는데 3개부문다 다른 가수가 받았지 않은가.
이건 그 음원 70% 를 어떻게 집계했는지 투표30%를 어떻게 집계했는지 부문마다 달랐을 거라는 것이다.
왜냐? 이건 멜론 차트 시상식이 아니라 멜론뮤직어워드 시상식이니까.
‘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를 집계방식에 따라 처리한 결과가 외부데이터인 것인데 그 집계 절차는 멜론이 보유한 기계와 프로그램이 수행했을 것이고, 갖고 있는 자료와 계산과정은 방대하고 복잡하겠지만 그걸 거쳐서 나온 결과는 간단하니 사이트에 업로드가 된 것이고.
멜뮤수상자 선정도 데이터베이스의 자료를 집계기준에 따라 기계와 프로그램이 집계하면 계산값이 결과로 나올 것이고 그게 수치적으로 방탄소년단’이 가장 높은 계산값을 기록했다는 것이다 (멜론 상담원 답변=멜론 피셜) 따라서 방탄이 수상했고.
3. 그러면 불공정한 것 아닌가? 왜 공개를 하지 않는가?
왜나하면 공개하게 되면 아이돌 팬들은 그거에 맞춰서 조건을 맞추게 될 것이고 그럼 이건 공정하다고 할 수 없지. 팬만 많으면 장땡일 테니까. 내부데이터를 공개했을 경우 팬들이 그 수치에 맞추어 스트리밍을 돌리게 되기 때문에 올해의 앨범상이 아닌 팬덤상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올해의 앨범상을 가리는, 즉 많은 사람들이 들었던 앨범을 가리는 시상식을 위해서는 팬들의 중복스밍을 거를 뿐 아니라 몇명이 그 곡을 듣는지를 파악해야 했기 때문에 눈 앞에 보이는 '차트' 를 사용할 수가 없게 된 것이다.
빌보드도 순위를 매기는 기준을 공개하지 않고, 어느 나라의 어느 시상식이든 빅데이터를 공개해서 집계방식을 낱낱이 밝히는 건 없다.
항의측에서는 집계방식을 밝히라는 건데, 이건 ‘빅데이터 결과를 공개해라’ 도 아니고 수치가 데이터화되어 변환되는 ‘과정’을 공개하라는건데 그건 불가능 하다.
항의측이 보여준 기사에서 '그런 대규모 트래픽을 가지고 정제된 요건으로 리포트를 만들어 파트너사에 제공할 수 있게 됐죠' 라는 말은 말 그대로 그 트래픽을 사용한 요건을 가지고 데이터화한 '결과물', 즉 리포트를 작성해 파트너사에 제공했다는 건데
항의측이 요구하는 건 데이터화하는 '과정' 인데 그 과정을 어떻게 공개하겠는가.
그건 매우매우매우 방대할 뿐 더러 멜론의 데이터이고 그건 대중을 위해 있는게 아니라 기업으로서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자산이기에 불가능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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