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있었던 일이에요 쉬는날이라 오랜만에 신랑과
늦잠자고있는데 아버님께서 신랑핸드폰으로 계속
전화하셨고 받으니까 당장 집으로 아침먹으러 오래요
짜증났지만 맞벌이라 자주 찾아가지도못해서 부랴부랴
준비하고 갔어요
보시던 신문 땅에 집어던지면서 계속 쯧쯧 그러시고 밥먹는 내내 일주일에 한번씩 오라고 하는거
그럴수없다고 하니까 욕하시는데 신랑이 그만좀 하시라고 소리지르니까
밥상을 신랑쪽으로 엎으셨고 저흰 반찬 옷에 다묻고 신랑은 뜨거운국물을 맞아서 고통스러워했어요
어머님은 계속 어떻게 어떻게그러시고 신랑은 아파하면서
저 데리고 나와 집에서 찜질중이에요
이따가 병원가봐야죠
신랑은 이제가지말자는데 저희한테
집해주신거 때문에 마음에 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