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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안가면 집을 나가는게 당연한 잔소리인건가요? 그냥한풀이..

이미서른초반 |2017.10.30 10:04
조회 158,831 |추천 41
댓글 18페이지까지 다읽고
생각도많이하고 느낀것도많고 한편으론 속상하기도했던거같아요.
우선. 전직업이있고
부득이하게도 모쏠은 아닙니다.
평일엔 퇴근하고 돌아와 방에들어와 잠만자긴하지만
주말엔 밀린 세탁도 하고 방도치우고
물론 평일, 주말 저녁에 설거지 담당입니다.

그리고 회사와집이 가깝기에 점심시간엔 항상
가족들과 점심을 먹고
은퇴하신 아버지와 어머니 동생과함께
영화 및 문화생활을 즐기고
기본으로 생필품및 비타민은 제가 매달구입합니다,

물론 제나이에 집나갈돈도
집에 4ㅡ50이상 100만원은 드리지못하지만
저나름 .. 집에한다고 신경쓰는데
자꾸 모지른 말을하셔서 속상하다는 뜻입니다.

물론 절이 싫음 중이 나가는게 맞지만
그냥 위로를 조큼 받고싶었던건데
제가 부족한게 많았나봅니다.
댓글 잘 읽고갑니다




=====================
안녕하세요 :)
저는 서른넷에 미혼여성입니다.
그냥 한풀이좀하려구요. 제가예민한건가싶어서..
저는 2녀1남 중 둘째이고
언니는 시집을갔고 저랑 동생 부모님이랑 이렇게
넷이서 지내고있습니다.
다들서른넷에미혼이면 ..
집을 나가서 살아라, 너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못살겟다.
니나이에 집도 안나가고 뭐하는거냐.
니돈 니가벌어 니혼자쓰면서 집나갈돈도없냐.
요새 보증금없이도 월세만 내서 살수있으니 나가라
니가고생을 안해봐서 암것도모른다..
죽이되든 밥이되든 나가라 라는.. 그런말 듣고계시나요?
물론, 제가나이도 많고 결혼을 안해서 걱정되셔서
하는말 인지는 아는데 이런 말도 듣고듣고 계속들으니
저도모르게 자꾸 부모님께 마음을 닫게 되고
입도 닫고 말도하고싶지않고. 집에들어가는게
점점 싫어지는거같아요.
내가 너한테 줄돈이어디있냐.
요새는 키워주는것만해도 감사해야지
요새는 다 지혼자 돈벌어간다고
역시 산전수전 겪어야
지혼자 악착같이 돈벌어 좋은남자 만난다고
전 너무편하게 밥먹여주니 저렇게
결혼도 안하고 집에있는다고..

하.. 결혼이쉽나요?
돈이없어 그럼 대출을 받아서 해야햐다고하면
먼 결혼준비를 대출받냐고,
대출의 무서움도 모르고 남의돈 빌려쓴다고..

나가려고 월세를 알아보면
남한테는월세3ㅡ40은 매달주면서
자기한테는 주지도 않는다고 하하하..

부모님께 잘하려고 추석이나 설에는 갱년기약도
조금이나마 10 ,20 정도는 드리려고하는데
드리는 순간만 고맙다고 하시고

자꾸 비수를 꽃으시네요..

집에 있으려면 당연히 잔소리 듣는건당연한건데..
자꾸 자존감이 내려가는거같아요..
물론 키워주시고 보살펴서 지금이렇게 정상적으로
살아있는건맞는데.. 그냥 너무힘드네요.

다들 이렇게 지내시나요?
내돈이 나가도 .. 전 이집에서 나가는게 맞나요?
아님 월세라 생각하고 엄마한테 매달돈을
드리는게 나을까요..
추천수41
반대수871
베플땡땡|2017.10.30 17:14
그나이에 30~40도 안드리고 살고있는거에요? 부모님 대단하시다...
베플ㅇㅇ|2017.10.30 10:10
그나이먹고 편한밥 먹으면서 생활비 안 낼거면 나가야지;;; 이기적이시네..
베플소루|2017.10.30 17:09
님부모님은 양반이시네...나같음...진즉에 쫓아냈을텐데...자식 낳아키운게 큰죄도 아닌데...도대체 언제까지 빌붙을 생각인지...24살도 쫓아낼판에...34살..허걱이네요...이런데 글쓰기도 스스로가 챙피할듯...아님 생활비라도 넉넉히 내시던가...
찬반ㅇㅎ|2017.10.30 20:19 전체보기
여기 댓글다는 애들 개뻥도 정도껏쳐라. 주변에 직장다니며 집에 빌붙어서 지 시집자금도 못모아 부모가 대주는친구만 여럿봤구만 생활비같은 소리하고있네 기부도 안하는것들이 연예인들 기부안한다 훈수두는주제에 개뻥치고들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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