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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입장에서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ssas1111 |2017.10.30 20:25
조회 317 |추천 1
다들 여기에 글 많이 올리길래 궁금해서 물어봐요.
우선 저랑 같이 교육을 듣던 여자애가 있었습니다.
저는 25살이고, 그 여자애는 24살이구요.
그리고 교육동안 저는 그 애를 잘몰랐는데, 발야구를 한 날이 있었습니다.
발야구가 끝나고 그 여자애가 저한테 조금씩 호감표시를 하더라구요.
그리고 썸을 탔죠.
그러다보니 저도 점점 그 여자애한테 호감이 갔고, 나중에는 제가 고백했습니다.
좋아한다고.
하지만, 여자애는 자기는 그런뜻이 아니었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보니, 여자분들을 욕하는건 아니지만 그런 여자애들이 있잖아요.
남자들한테만 끼부리고 다니는.
결국 차인거죠. 그때 교육기간동안 많이 힘든시기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저 혼자 마음고생하면서 마음정리 다 하고, 여자애한테 말했죠.
나도 이제 너한테 관심없다고.
그리고 교육기간동안 서로 쌩까면서 지냈습니다.
그리고 교육기간이 끝나고 잘 지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여자애 한테서 연락이 왔습니다.
저는 무슨 일이냐고, 왜 전화했냐고 물어봤는데 여자애가 그러더군요.
자기 안반갑냐고. 그래서 말했죠. 반가울게 뭐 있냐고.
그래서 왜 전화했냐고 물어보니, 혹시 어떤 자료를 가지고 있냐고 물어봅니다.
저는 그 자료를 가지고 있으니 보내주겠다. 나중에 확인해봐라. 라고 말했고 그 후에,
이런저런얘기를 짧으면 몇십분, 길면 몇시간 넘으면서 서로 안부를 물어봤죠.
하지만, 답장내용을 보나 답장오는 시간을 보면 뻔했습니다.
얘는 저한테 호감이 없다는걸요.
그냥 연락한 것 같아요. 그정도로 저는 얘한테 존재감이 없는거죠.
그때의 일을 조금이라도 후회하거나, 반성하는게 있다면 그때는 미안했다. 잘 지냈냐. 라고 먼저
물어보는게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얘는 그냥 저한테 아무 감정도 호감도 없는겁니다.
호감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답장이라도 빨리 해주지 않았을까 싶네요.
설마 그 몇시간동안 문자한통 보낼 시간이 없었을까요?
잠깐이나마 조그마한 희망을 가졌던 제가 한심스럽습니다.
그리고 이제 여자애한테 솔직하게 말하려고 합니다.
나는 니가 이런식으로 연락하는게 불편하다구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때요? 제가 연애경험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불편해하는게 그냥 저혼자만의 생각이고, 오지랖이 넓은건가요 ?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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