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2살 직딩입니다
전문대나와서 졸업하자마자 작은회사 취업햇는데 27살언니와 30살언니를 제외하고 모두 엄마뻘되는 아줌마들이엇어요 전체직원이 10명도 안되다보니 점심에 도시락을싸오더라구요 저도 이곳에 적응하고 동화되어야한다는 생각에 매일 도시락을 싸왓어요 회사에 숟가락 젓가락이 잇어서 각자 밥이랑 반찬하나씩만 싸오면 다같이 나눠먹고 젓가락 설거지는 따로 당번이 정해져잇는건 아니고 그냥 암묵적으로 돌아가면서 하는거엿어요 그런데 보통 30살언니랑 저랑 자주 설거지를 했고 27살언니랑 대리님들은 잘 안하더라고요 그렇지만 그때당시 저는 신입이고 제일 어렸기때문에 그냥 별생각없이 열심히 젓가락을 닦앗어요
그러다가 제가 몸이 아파서 도시락을 잘 못싸오게 됫어요 일주일 넘게 지나서 오랜만에 도시락을 싸왓는데 그날도 어김없이 제가 설거지를 하려고 햇어요 근데 왠일인지 대리님이 자기가 하겟다고 저보고 하지말라고 하셧어요 아마 제가 그동안 자주했고, 몸도 안좋은거 아시니까 그러신것같아요 그리고 주말이지나서 월요일날 30살언니가 설거지를 햇어요 그다음날은 제가도시락을 안싸와서 밖에서 편의점도시락을 사오고 회사직원들과 같이먹엇어요 그리고 저는 일회용 나무젓가락을 사용해서 밥다먹고 대리님들이 자연스럽게 27살언니한테 젓가락을 주더라구요 그래서 제눈으론 처음으로 그언니가 설거지하게되는 모습을 봣죠 그리고 그다음날 도시락을 싸왓는데 밥다먹고보니까 다들 젓가락을 27살언니에게 줘서 저도그냥 제거줫어요 '내일은내가하면되니까' 라는생각으로... 근데 양치하고 자리로오니까 27살 언니한테 메신저가 와잇더라고요ㅋㅋ 젓가락설거지는돌아가면서하는건데 맨날 자기랑 30살언니랑만하는거같다고... 그랫겟죠 맨날제가 설거지하다가 일주일동안 안싸왓으니 그언니가 자주하게됫겠죠 어쩔수없이
그런데 제가 돌아오고나서 고작 한번더해놓고 말을 그렇게 하는겁니다 그언니가 첫번째로 설거지를했을때는 제가 젓가락을 사용하지 않앗으니까 당연히 제가 안하는게맞는거고 그다음날은 이미 그언니가 걷엇는데 그사람이 자주하는사람이엇으면 제가하겟습니다! 저주십쇼! 하고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줬을텐데 안하려는사람인걸아니까 굳이그렇게안햇어요 어차피 그언니 말마따나 돌아가면서하는거니까 내일 내가하면되자나요 다떠나서 맨날 내가햇는데 고작 한두번해놓고 맨날 자기만한다고 말하는게 어이가없네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그냥제가 싸우기 싫고 또다시 신입이고 막내니까 라는 마음으로 말대꾸안하고 억울햇지만 바로 알겟다고 대답햇어요 그런데 몇일뒤 그날도 어김없이 제가 또 설거지를 하려는데 갑자기 그 언니가 자기가 먹던 밥그릇이랑 반찬통을 아무말없이 제게 내밀고 나가는겁니다 지가 먹던 그릇도 닦아라 이거죠 본인 그릇들은 그대로 집에 가져가서 집에서 설거지하거든요 모두들... 회사에서 젓가락을 설거지하는이유는 회사거니까 공용으로 사용하는거니까 닦는건데... 부탁한다는 말한마디도없이 자기가 먹던 도시락통을 나한테 던져두고가는데 화가 머리끝까지 나더라고요 제가 무슨 회사에 설거지하러오는것도아니고... 본인 밥그릇을 그렇게 닦아서 집에 가져가고싶으시면 본인이 설거지하는게 맞지않나요? 내가 아니라 대리님이엇어도 그언니는 밥그릇을 말없이 내밀고 갓을까요? 제가 아무리 나이가 어리고 신입이라해도 이건 너무한거아닌가요?
다르게생각해서 제가 설거지 하러가는김에 한번에 하는게 좋으니까 그렇게 행동하는거라고 좋게 받아드리려고 햇지만 저를 무시하고 있고 호구로 보고있다는 느낌이 자꾸 드네요... 계속 이런식으로하니까 도시락싸오기가 싫어지구요 젓가락 설거지가 어려운건 아니지만 부탁이아닌 당연히 제가해야된다는 식으로 나오니까 그태도에 구역질이나고 해주기가 싫어요 이거 텃세부리는거 맞는거죠? 제가 이상하고 예민한건가요? 여러분들 댓글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