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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계약서 미작성 신고 후기

ㅇㅇ |2017.11.03 19:12
조회 11,549 |추천 3
회사관련 카테고리에도 올렸는데여기 카테고리랑도 잘 맞는 것같아 한번 더 올립니다ㅠㅠ근로계약서 미작성으로 신고함쫄보라 엄청 많이 찾아봤는데 근로자에게 피해가는거 전혀 없고 사업자의 100프로 잘못이기 때문에 최대 500만원 이하 벌금을 물 수 있다함디자인직으로 한달 좀 덜 근무했고 직무와 안맞는 일, 막말하는  실장, 운영방침이 너무 치사해서 신고함.신고하니 회사 근처 노동부로 몇일,몇시까지 오라는 문자만 띡왔고, 그때가 추석 연휴라 2-3주 후에 노동부에 찾아감삼자대면이라는것을 많이 찾아봤어서 알고 있었지만 다른 후기에는 감독관은 무조건 근로자편이고 근로자는 피해보는게 없다라는 말이 있어 두렵지만 안심하고 멀리까지 찾아갔음근데 내 생각과 다르게 감독관은 회사 대표 앞에서 나에게 근로계약서를 안써서 피해본게 있냐고 물었고,당황한 나머지 뭐 회사 기본방침을 알수없다라했나?ㅠㅠ 약간 얼버부림...그리고 대표에게 이런적 있느냐고 물었고 , 대표는 10년간 한번도 없다며 자기들은 빚내서까지 직원들 월급을 주는 착한 회사라는 것을 강조함.대표를 다른곳으로 잠시 보내고 감독관은 나에게 진정을 취하하고 합의해서 돈을 받으라고함;;돈 벌러 거기까지 간건 아니였기때문에 신고하고싶고 나말고 많은 사람들이 안썼다고 말함 .그러자 하는말이 퇴사하기 직전에 쓰면 아무 문제없다고 지금쓰면 된다고 함..그리고 처음 신고 당한거고 내가 피해본게 없기때문에 신고해도 벌금 10만원나오거나 기소유예된다며...합의하라고 계속 강조함....나 말고 계약서 안쓰고 퇴사한 사람이 더 있어서 합의하고 싶지 않다고 고소장을 적었음.감독관은 대표에게 자기가 잘 말하고 합의하는쪽으로 얘기해서  결과를 저에게 알려줄테니 그만 가보라고 함;;그리고 3일째 연락 두절...신고가 된건지 합의가 된건지  대표에게 벌금이 적다고 얘기한건지 알 수 없음 말도 잘 못하고 너무 소극적이라 대처를 잘 못한 내 잘못도 있지만 근로감독관이 이렇게 나올 줄은 전혀 몰랐음 ㅠㅠ너무 후회되고 억울함..... 이런식으로 나오면 내가 대표여도 계약서따윈 안쓰겠음... 우리나라 회사가 발전하려면 아직도 먼것같다. 신고를 안하는 근로자도 너무 많은게 사실이고 ㅠ 삼자대면등 너무 근로자들을 꺼림직하게 만드는것도 바뀌어야 될 것 같다. 그리고 근로계약서를 안쓰고 사원을 고용하는것 자체가 잘못된것 아닌가? 감독관이 저렇게 나와도 되는건가? 어떻게 대처해야될지 모르겠다...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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