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올해 31살 직장인남자입니다
제 여자친구는 24살 졸업반 대학생이구요
다른게 아니라 나이차도 좀 많이나고 그러다보니
서로 생각하는 차이나 제가 고지식한면이 있다보니
서로간의 의견차이로 다툼이 자주있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또 다툼이 있었는데
유치하지만 니가 맞네 내가 맞네 하지말고
그냥 다른사람 의견을 들어보고 생각을 조율해보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서론이 많이 길었네요
제 여자친군 대학생이라 대학수업을 듣는데
요일마다 다르더군요(제가 대학은 다녓지만 잘안다녀서..ㅎ)
그러다 중간중간 공강이 생기는데
이때마다 친구들과 시간을 때우게 됩니다
저는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폰으로 연락정도만 하구요
근데 이 공강시간마다 자기랑 친한 남자친구와 자주 둘이서
시간을 때우게 되는데 머 학교친구들끼리 만나고
시간을 때우는데 밥정도 먹는거야 이해합니다
근데 얼마전 제가 일이 빨리 끝나 전화를하니 전화를 안받는
겁니다
물론 다른생각은 없었죠
그 이후에 연락이 와서 그 친구랑 둘이서
만화카페에 누워서 보다보니 피곤해서 잠이 들어
핸드폰 무음이라 연락을 못받았다고합니다
네 피곤해서 잔거 이해합니다
근데 굳이 둘이서 거길가서 졸았단거
그냥 단지 이것만으로 기분이 나쁜겁니다
근데 여자친구입장에선 이걸 이해못하겠다며 아직도
냉전입니다
반대입장에서 내가 내 친한여자들과 그러고 있으면 좋겠냐니
그건 약속을 잡고 만나는거니 상황이 다르다는군요
머 중간중간 다른 얘기들과 일들이 있었지만 대략적인 내용은
이거입니다
정말 별거아니지만 남여간에 친구는 없다란 무식한주의인
제가 생각하기엔 이런식으로 전화를 안받았다니 기분이 많이
상하더군요
다른분들의 생각이 궁금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