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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쇼핑 판매자가 고객을 클레임걸다.

인터넷쇼핑... |2008.11.07 19:44
조회 26,376 |추천 0

 

11월 6일 오후 6시경에 *마켓에서 여러가지 물건을 구매할겸

언니가 주기로했던 등산복이 너무 커서 다시 구매할겸.........

온라인 쇼핑을 했습니다.

토요일 등산여행을 가기로 되어있었고 요즘 근무도 연장근무로

밤 10시에 끝나서 등산복을 사러갈 수도 없어서..

여러가지 상품을 한꺼번에 했습니다..

8가지를 주문했는데.. 4곳에서 운송장 번호가 문자로 오더라고요..

아 그래서 6시에 주문했는데도 다행히 오늘 발송이 되었나보다 했죠...

다음날 아침에 또 나머지 4곳에서 운송장 번호가 문자로 오길래..

봤더니 정말로 필요한 등산복 점퍼가 오늘 발송으로 오더라고요..

그래서 토요일에 꼭 필요한 물건이길래...

아직 발송전이면 퀵으로라도 받을까???? 확인차 전화를 했습니다.

*마켓은 판매자 정보가 뜨기때문에 바로 전화를했죠..

<*이빈 코오롱정품원단/고어텍스완벽재현/방수/바람막이등산자켓/남여등산복잠바/단체복주문할인및로고> 라고 되어있는 판매자였는데..

어쨋든.. 아래는 전화 내용입니다.

나 : "저기 오늘아침에 운송장 번호를 문자로 받았는데요. 보내신건지 확인가능할까요?"

판매자 : " 운송장 번호가 떴으면 보낸거에요!"

나 : "그런데 배송추적이 안되서요.. 죄송한데.."

말을하려니까 막으면서

판매자 : " 택배회사에서 등록을 늦게 하는거에요"

이러더라구요.. 저는 좀 이상했습니다. 아니 고객 이름도 물어보지 않고 무조건 보냈다고하고..

그래도 그냥

나: "네.... "

하고 끊었습니다.

그런데 오후 4시반이되어도 추적이 안되는겁니다.

전 아직 운송장 번호만 뜨고 안보낸거면 택배기사님 픽업전에 퀵으로라도 받아야겠다고

생각해서 다시 전화를 걸었습니다.

쇼핑몰을 친구도해서 저도 운송에 관해서 조금 아는데요..

하루에 두번 택배기사 방문으로 픽업하는 경우가 있고요.. 한번만 픽업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대부분 후자를 이용하는걸 알기때문에 다시 전화를 건거였거든요..

나: "저기요 배송확인좀 할려고요.. 아직도 택배사에서 위치 추적이 안되서요.. "

판매자: " 운송장 번호를 받으셨으면 배송된거에요.."

나: " 그건 아는데요.. 저도 온라인쇼핑 많이 이용하는데요.. 쇼핑몰하시면 오후에 픽업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서요.."

그랬더니 이말을 듣고 이때부터 짜증섞인 목소리로

판매자 : " 왜요 급하세요?"

이러는거에요. 계속 같은말을 반복하면서 성의없게 제 이름을 물어서 출고가 된건지 확실하게 확인 해 주는것도 아니고 발송되었다고만 하길래..

너무 무성의하고 불친절하고 짜증이나서 저도 그랬죠..

나: " 네 급해요.. 제가 토요일날 그게 필요해서요.

      아직 출고전이면 퀵이라도해서 받을려고했죠..

       쇼핑몰이 배송하는 방법을 알고있어서 혹시라도 아직 기사님이 픽업전이신건지 전화

       드린건데. 아니 아침부터 배송이 안나간 경우가 있으니 확인해달라는건데

       확인해주는것도 아니시고.. 무조건 보냈다고만 하시고.. "

이러면서 목소리를 높혔더니..

판매자: " 아침에는 제가 출장중이어서 확인할 수가 없었고요. 운송장번호 받으셨다면서요

             그럼된거지.. 왜 이바쁜 마감시간에 따지시는거에요?"

이러는거에요.. 제가 안따지게 생겼어요?? 너무 화가나서

나: " 뭐 이런데가 다있어??"

이러면서 끊었어요..

그리고는 있는데 너무 열이 받는거에요..

아주 짜증나게 따진다는말도 정말 어이가 없구요..

화나서 문자를 했습니다.

<나>

"장사를 할려면 기본부터 배우시죠 내가 *이버며 *마켓이며 지금한거 그대로 올릴테니..

어제부터 통화하면서 건성건성 다른쪽으로 손님돌리도록 저도 노력 많이 하겠습니다."

이랬더니 문자가 오더군요

<판매자>

"업무마감시간이라 길게 ㅇㅇ통화못해 죄송합니다. 고객님 다른곳에서 구매해주세요..

배송철회해 드리겠습니다."

정말 화가 나더군요.. 배송을 이미 보냈으면 그냥 받을생각 이었습니다.

하지만 배송철회라하면 아직 배송전이거나 오전에 기사가 픽업한게 아니고 저와 전화할때쯤 픽업을 했다는 얘기자나요.. 결국 오전에 배송했다는것도 거짓말이구요.. 그래서

<나>

"아 네~ 그러죠.. 배송철회하는 꼬라지보니 배송 했다는것도 거짓말이네요.

 말만 악담한건데 실행에 옮길 기회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이러고 보냈죠.. 그랬더니 이렇게 문자가 왔어요..

<판매자>

"문자고대로 접수해노났구요. 고객님말씀대로 거것말하는 업체서 구매해주세요~

*마켓에서 클레임껀으로 연락 가실껌니다. 수고하십쇼"

철자틀린건 거기서 온 문자 그대로 적은거고요..

판매자가 불친절로 고객 클레임을 만들고는 오히려 고객을 *마켓에서 클레임 걸다니..

제가 화내는게 잘못입니까? 그래서 화가나서 다시 문자했죠.

<나>

" 저도 *마켓 클레임 건으로 연락했거든요. 그쪽도 기다리세요^^ 수고"

이렇게 문자 보냈습니다. 그쪽에서 저를 도발할려고 꼬박꼬박 말대꾸하고 지랄을 하기에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랬더니

<판매자>

"제가 찾으러 갔을때 이미 터미널로 떠났음 퀵비까지 청구하게 접수하였습니다.

수고하십쇼"

이러길래

<나>

"수고는 무슨요 퀵비요.. 아하.. 그쪽이 부담하신다고요.. 아주 현명하세요"

라고 문자 보내줬죠.. 그랬더니

<판매자>

"당연히 고객님이시죠~^^ 앞으로 통화는 지마켓으로 주세요 모든 접수는 다했습니다."

이러는거에요.. 그 퀵비까지 저보고 부담하라는거에요..

진짜 화가나서 나더군요.. 어떻게 이런곳이 베스트 판매자가 될수 있죠?

<나>

"저도 그러고 싶은데 꼬박꼬박 문자주셔서요 ^^"

이러고 문자를 끝냈는데요.. 제가 다 물어주고 해야하나요?

제가 전부 보상을 해야할만큼 잘못한건가요?

굳이 발송 취소를 하면 될것을 고객 엿먹으라고 퀵으로 받아오라고 했데요..

그 비용을 저에게 청구건으로 *마켓에 클레임 걸었다 하고요..

살면서 별 이런경우도 다 있네요.. 정말 처음이에요..

혹시 저랑 비슷한 경험 있으세요? 그 판매자한테 불이익 가게 할 방법은 없는건가요?

그쪽이 잘못한거를 적어봤습니다.

 

첫번째 : 이름이 어떻게되세요 확인해드릴게요.라고 한번도 하지 않았어요.

두번째 : 찾는시간도 없이 무조건 나갔다고 하고..

세번째 : 바쁜시간인지 아닌제 제가 알아봐서 한가할때 전화줘야하는 건가요?

네번째 : 고객은 불친절한것에대해 따질수도 없나요?

다섯번째 : 어느 어떤 온라인 판매자가 싫은소리 조금 했다고 따지는거냐면서..

               일부러 퀵비용까지 만들어 고객한테 클레임을 거는겁니까?

 

정말 힘드네요..

 

현재 판매업에 종사하고 계신 분들이 저를 진상손님으로 보시는것 같은데요...

저 업체에 전화해서 한번도 빨리 보내달라고 한적 없습니다. 물건 일주일후에 받아본 적도 있구요.. 그래서 이번에 오프라인 이용시간이 도저히 안되어서 주문을 했고 퀵으로라도 받을 생각에 단순히 전화를 했던 것입니다. 참고로 그때 같이 주문한 등산배낭도 퀵으로 받았지만 그분은 저분과 다르게 일일히 문자 주시고 해주셨어요.. 차이나게.. 제가 그렇게 처음부터 몰상식하게 싸가지없게 말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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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카티아마스터|2008.11.11 10:23
뭐 이딴게 베플이야? 까칠한게 아니라 정당한 돈을 내고 정당한 요구를 하는건 당연한건데 그리고 한푼이라도 더 벌고자 좀더 친절정확신속으로 하는 소업주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건 손님을 왕으로 보는게 아니라 봉으로 보는 거잖아? 글쓴님 소비자보호원에도 신고하세요. 클레임도 걸고, 문자내용 저장해 놓고...
베플에휴|2008.11.11 09:21
근데 너무 글쓴님도 까칠하신듯 원래 물건 발송하고 송장번호 떠도, 저녁 지나서야 배송추적되는데요? 택배사 거의요 판매자도 한 성격하시는거 같은데 님이 자꾸 ^^이런거 하면서 성격긁으니까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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