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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해보여

이런고민저... |2017.11.05 01:16
조회 97 |추천 0
저는 20대 초반입니다.
저는 사람들을 사귀는데 있어서 빨리 친해지려면 편안함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런지 처음보는 사람들도 저를 편하게 생각했으면 해서 장난같은 것도 잘 받아주는 편이고 저도 장난을 많이 치기도 해요. 상대방을 많이 배려하는 편이에요.
뭘 하면 많이 도와주기도 하고요. 물론 뭘 바라는 마음에 도와주는건 아니지만 주는게 있으면 돌아오는게 있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만큼 그 사람도 절 생각해 줄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일을 반복해서 겪어도 그 사람에 대한 실망감은 여전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화를 잘 안내요. 지금까지 친구들한테도 한 두번만 화냈던것 같아요. 화내면 그 사람이랑 멀어질까봐 기분 나빠도 꾹 참는 편인데 이런 제 성격이 저를 만만하게 보이도록 만들었나봐요.
막연하게 친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친한 친구들은 저보고 쉽다고, 만만하다고 말도 해요.
저는 저를 편하게 생각하길 바랬던 건데 만만하게 보니까 기분이 나쁘지만 이게 제 성격이 되버려서 어떻게 고쳐야 할지 어느 부분부터 잘못된 건지 감이 잡히지 않네요.. 길면 길고 짧으면 짧았을 글인데 제가 앞으로 만만하게 보이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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