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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까지약속했던 사람과 헤어졌습니다.

밀랍 |2008.11.07 20:24
조회 704 |추천 0

남자친구와는약 3년간만낫어요

그안에 헤어지고 사귀고도했었고

그렇게저희는 결혼약속까지하고 만났습니다.

그런데 시간이흐를수록

저는힘들었어요

남자쪽은 모르겠지만

시간이흘러 너무익숙한탓인지 연락도자주안했어요

그냥 사소한문자라도 전화라도 해주면좋겠는데

해주질않아요

그럼 그러시겠죠 여자분이 먼저하면되지않냐고

네..그래서 제가 먼저하곤했어요

하지만 전화했을때마다 약간의 귀찮은듯한말투가 제 가슴엔 상처가되곤했습니다.

서로 뭘하고있는지 다알면서 뭐하로 전화하냐는식의 그런반응이였어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저도 불만이쌓이고

그러면서 전 불만에대해서 계속 말하게되었고 남자쪽도 처음엔들어주는것같더니

그것도 작심삼일이였어요아무래도 자기 마음에서 우러나와행동해야되는데

닥달해서 행동하다보니 그랬던거같습니다.

그거말고도 여러가지가 많았지만 어쨋든 중요한건

지금은 헤어졌다는거에요

이런식의만남이라면 결혼까지 생각했을때 우리서로 힘들거같아서요

현실적으로...

만나기만하면 싸우기만했으니까요

그래서 이별을고하고 그리고 이별한 그날까지도 마음이아프긴했지만

우린서로인연이아니란생각을하고 그렇게지냈습니다

그런데 하루이틀이 지나 시간이 흐를수록

정말 인연이아니였나 내가조금만참앗다면 되었을텐데

내잘못도있었을텐데 라는생각이 들기시작하면서

그냥 힘이드네요

다시 연락해서 돌아가고싶다는말을 하고싶은건아니지만

그냥 헤어지고나니 허전함과 이사람보다 더괜찮은사람을만날순있을까란생각

그리고 내성격이 너무 모나서인건아닐까

다른사람을 만나도 마찬가지일것만같은생각들...

그냥 누군가를만나는게 두렵고

그리고 만날수없을것만같아서 두려워요

힘이들어서 혼자 주저리쓰게되엇네요.....

이별하신분들...조언을좀 듣고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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